하자관련 질문/사례

바닥하자와 전열교환기 질문입니다

G 김호진 8 1,603 2020.01.28 20:34

저번에 전열교환기 관련하여 질문이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바닥입니다

가족들과 집에오는 손님들이 걸어다닐때 어지럽다 현기증 같은 증상이 난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싱크대 설치하는분이 바박 수평이 안맞는다며 재각공으 2번이나 했고 커튼을 설치할때도 컨튼회사 직원분이 길이 다 측정고하고 갔는데 방마다 길이다 달라서 또 2번이나 수선해서 설치해서 좀 이상하다 싶어 바닥수평 레이저 레벨기로 측정 해보니 12m 기준 6cm 차이가 납니다 제가 알기로는 3m당 3mm 허용 오차 범위로 알고있는데 이거 너무 많이 차이 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열교환기 궁금한게 더 있어서 추가 하자면 전열교환기기계랑 분배기가 같이 있습니다

분배기가 기계랑 같이있다 보니까 기계진동이랑 소음이 디퓨저로 같이 들어옵니다 기계옆에서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방안으로 무슨말 하는지 또박또박 들릴 정도입니다 원래 분배기가 천장 안으로 들어가서 분배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계옆에 있어요... 그래서 소음이 크게 들리는거 같아요 이거 잘 못 설치된거 맞나요? 업자는 원래 이렇게 설치 하는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름돋고 화가나는건 저희가 기계소음이 크다고 업자에게 말하니까 업자가 그러면 전열교환기 본사 직원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사직원이 집에와서 이야기 하는데 좀 이상합니다 명함을 달라고해도 안주고 업자랑 이야기 하라고하고 계속 명함달라고 하면 말을 안하고 피합니다 그리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면 본사에서 왔다는 말만해요 이상하다 싶어서 전열교환기 본사에 직접 전화해보니 전화받으시는분이 아마 집에 방문한 사람은 자기네 직원이 아닐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본사에서 as출장 하는 사람은 본인 한명인데 저희지역으로 출장 온적이 한번도 없다고합니다 직원이 오히려 당황해 하네여... 이거 사칭아닌가요?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업자랑 아주 잘알고있고 친한사이로 보입니다...

전열교환기 본사에서 왔다는 직원이 자꾸 리모델링 업자 칭찬만하고 딴소리만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한말이 대부분 거짓말 이었습니다 아래 내용 입니다

 

1.맨처음에 왔을때 화장실에 디퓨저가 흡기로 되어있다 화장실에서 샤워하면 습기가 가득한데 위험한거 아니냐 설명서에도 나와 있다고 하니까 상관없다고해서 제가 본사에 전화 했을떄는 위험하다고 했다 하니까 그렇게 말한 직원 누구냐며 오히려 진짜 본사에서 온사람 처럼 이야기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본사에서는 그렇게 설치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2.저번에 글을 올렸을때 탭을 꼭해야 된다고 답변 주셔셔 탭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탭을 전혀 할필요없고 다른 사람들도 안한다 할필요없다 그러면서 하면 좋기는 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시간이 24시간이나 걸려 오래걸리는 작업이다라고 하는데 이것도 본사에 직접 전화해보니 탭하는 비용이 무료였습니다.

 

3.집에 설치된 기계가 350짜리입니다 이게 집에 비해 기계용량이 크다며 더 작은 250짜리가 맞다고 합니다 자기가 계산하는 공식을 보여주며 보라면서 250짜리 기계 설피하는게 맞고 기계를 바꾸면 소음도 좋아 질꺼라고 자기가 업자에 기계를 작은걸로 바꿔주라고 말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계바꿀때 소음기도 설치해달라고 하니까 소음기는 비싸고 효과가 없다고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다음에 방문했는데 기계는 못바꿔주고 배관길이를 길게해서 소음을 저감시킬수 있다고 길이만 늘리고 갔는데 이상한게 바람이 현저하게 줄었고 소음은 그대로 입니다 근데 진짜 이상한게 바람이 거의 안나오고 흡기는 아에 느껴 지지도 않아요 휴지를 대봐도 어떤 디퓨저는 반응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하고 나서 기계가 자꾸 혼자서 꺼집니다... 한두번이 아니어서 기계가 이상이 있어서 혼자 꺼지는거 같은데 아마 배관길이 늘리는거 말고 다른 작업도 한거 같은데 무슨 작업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배관 길이 늘리는 것만 8시간 했는데 다른 작업한게 맞나요?

 

4,기계를 바꿔주기로 했으면서 왜 이렇게 편법으로 자꾸 하려고 하냐 하니까 오히려 이 업계에서는 일부러 큰 기계를 넣어주는게 관례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 하는게 정상인가요? 적정 용량이 있는데 큰기계를 넣는거면 그냥 돈 더 받겠다는거 아닌가요?

 

5.그리고 이상한게 기계 가격이랑 소음기 가격을 알려 달라니까 못 알려준다고 합니다 아니 업자도 아니고 본사직원 이라는 사람이 자기네 장비 가격이 비밀이라며 안알려줘요 시공가격도 대충 얼마나 나오나요 물어보면 못 알려 주겠다고 합니다... 본사에 직접 전화해보니 다 알려줬습니다 그냥 업자랑 짜고 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창문에도 결로가 생겨서 지켜보고있는데 집안 습도가 전열교환기때문에 좀 건조합니다

습도가 35~40정도 온도는 25~22도 입니다 이조건에서 결로가 생기나요?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들 많이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올리면 하자 판단과 해결방법도 알려준다 하여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0.01.28 21:20
바닥단차:
심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고치려면 너무나 큰 공사를 하셔야 해요. 문의 높이, 계단, 붙박이장 등등 모든 것이 다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간편히 보수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전열교환기
기계와 가깝게 분배기를 설치하기도 합니다만 소음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때는 흡음배관 등의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기계 옆의 말소리가 방까지 들리는 이유는 글만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1. 지난 번 댓글로 이야기된 내용이기에 따로 언급할 것은 없습니다.
2. 이 것도 따로 언급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3. 꺼지는 것은 두가지 중 하나로 보입니다.
  가. 풍량을 너무 과도하게 줄여 놓은 경우 (그러나, 소음이 줄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아닌 듯)
  나. 배관을 무언가로 막아 놓은 경우
  기계와 분배기 사이의 길이가 길어 지면, 소음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무래도 분배기 이후는 바람이 나누어 지므로 각각의 배관 소음은 작아 집니다. 그러나 소음의 감소는 없고 풍량만 줄었다면, 무언가 막힌 듯 합니다. 그 것이 인위적이든 실수든....
4. 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짐작이 잘 되지 않을 뿐입니다.
5. 이 것도 별도로 언급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결로문제:
결로가 생기기는 어려운 조건이긴 합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건물의 부분이 열악한 성능이라면 결로는 생길 수도 있습니다.
M 관리자 2020.01.28 23:38
저희는 계약의 조건과 비용지불, 그리고 그간의 경과를 알지 못하기에 "재시공의 요구"는 판단할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분배기 자체에서도 소음이 있거든요. 바람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통로이기 때문에...
그래서 분배기가 침실 천장 같은 곳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기계 바로 옆이 침실이라면, 분배기는 기계 옆에 설치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천장에 분배기를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배관이 몰려서 모이는 곳이라, 조명 또는 천장형 에어컨 등과의 간섭이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현장의 상황을 알 수 있는 도면, 또는 사진이 없이는 판단이 어렵다는 의미였습니다.

기계가 어느 제품인가요?
소음기로 줄일 수 있는 크기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줄긴 하나, 그 것이 없어질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또한 소음의 문제는 배관의 꺽임 등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기기와 분배기의 위치, 소음기의 유무 등등으로 접근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건축주가 상세히 접근할 수록, 해당 회사는 빠져나갈 구멍이 커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 그런 과정에 있어 보이구요.)

현재의 사실은
1. 풍량이 이상하다.
2. 소음이 심하다.
이며, 계약의 내용은 알 길이 없으나 이 두가지를 고치면 되고, 건축주도 세부적인 사항은 모르셔도 결국 이 두가지 사항을 해결해 달라고 요구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지금처럼 과정이 이상하거나 결과가 변하지 않는다면,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한 것이니 다시 해야 할 겁니다.

그러므로, 답변은 드리겠습니다만, 풍량조절은 기계에서 한다든지, 용량이라든지 하는 것은 그저 곁가지만 늘리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

3. 전체 합산 풍량은 기본적으로 기계에서 하게 되나, 국내의 많은 제품은 그게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방의 개별 풍량은 우선 분배기에서 구멍의 크기를 조절하기도 하고, 각 실에 있는 말단 디퓨저를 돌려서 조절하기도 합니다. 둘 다 하는 경우도 있고, 둘 중에 하나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결정은 최초 환기배관 설계를 할 때 결정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회사가 설계없이 시공을 해서 문제가 될 뿐입니다.

배관을 막았다는 것은 "기계가 셧다운된다"고 하셨길래 추정한 것입니다. 추정한 것으로 정상적인 조치인가 아닌가를 논하기는 너무 많이 나간 것 같으며, 셧다운되는 원인의 한가지로써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무언가로 막았고, 그 것이 셧다운의 원인이라면 막은 것을 없애고 그 다음을 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용량이라는 것도 설계 값을 봐야 합니다. 배관이 길어지거나, 분배기의 종류와 위치, 필터의 종류 등에 따라서 정압손실이 달라지며, 그 손실에 맞추어 용량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관례상 큰 용량이라는 것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회사가 이런 정압손실 계산없이 설치를 하기에, 용량을 퉁쳐서 조금 큰 기계를 넣는 경우가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리신 앞선 글에서, 적정한 것 보다 큰 용량을 넣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기에 이를 근거로 삼을 수 밖에 없으며, (그러하기에) 적정용량으로의 교체를 권해드렸던 것일 뿐, 그 것이 사실상의 적절한 조치인지는 해당 설계/시공자 만이 알 수 있습니다.
즉, 지금 용량이 크다 또는 적절하다는 제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5. 이 것도 지금의 정보로써는 더 드릴 말씀이 없어 보입니다. 계약된 창호의 성능을 비롯하여, 그 것이 어떻게 시공되었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M 관리자 2020.01.29 01:13
네.. 같은 사람이어요... 관리자...

1. 통상 기계와 분배기가 가까우면 소음은 증가합니다. 그러나 위에 적은 것과 같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까울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알 수가 없으나, 소음기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적용해 보라는 조언을 드린 것이구요. (저희 협회 인증 건물에는 필수로 들어가므로...)

2. 이번 글의 댓글에 "전열교환기 같은경우 분배기를 기계옆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경우에 기계옆에 분배기를 설치하나요?"라는 질문을 하셨길래 답변을 드린 것입니다.

3. 앞선 글에 "설치 회사에서 용량을 큰 것으로 했다"라고 한 글을 근거로, 작은 용량을 바꾸어 보시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용량이 작아지면 소음이 감소하니까요.
 그럼 반대로... 소음기를 달고, 용량을 작은 것으로 바꾸면 소음이 완전히 해결될까요?.. 그 건 모릅니다. 해봐야죠..  그래도 안되면 또 다른 원인을 찾는 것이구요.
 해당 회사가 그 노력을 하지 않으니 질문 글을 올리신 것이고, 저희로써는 언급된 내용을 우선하여 조언을 드릴 수 밖에는 없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부를 알지 못하니까요.

4. 설치 회사가 빠져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계신 셈이니.. 그렇게 접근하면 안된다는 뜻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분배기 위치, 소음기 누락, TAB 누락, 용량 부적절.... 이 것을 고쳐주세요. 라고 하시면...
해당 회사에서는 그 조치만 한 후에.. 해달라는 대로 다 했으니 우리는 더 이상 책임이 없어요. 라고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문제의 결과에 집중을 하시는 것이 좋겠다라고 적은 것입니다.
새로 산 TV가 안 나올 때, 콘덴서의 위치, 저항의 용량 등을 따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5. 풍량 설계의 내용을 건축주에게 설명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건 전문가의 영역입니다.
담당 직원이 "용량이크다" 라고 적으셨고, 그 글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저로써는 그 내용에 동의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질문을 하신 분이 그저 다르게 읽으셨을 뿐입니다.
 
6. "무언가로 막아서 소음을 억제하려고하는게 적절한 조치"인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 것도 역시 담당 전문가가 해결해야 할 부분입니다. 어디를 어떻게 막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정황 만으로 적절한가, 부적절한가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뜻이였기도 했고, 당장 기계가 셨다운된다고 하시니 그 원인을 추론해 드린 것 뿐입니다.
하지만, 그 것의 적절성 여부를 따지기 시작하면, 계속 지엽적인 것에만 매달리게 되고, 결국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게 됩니다.
 또한 막았다는 것은 셧다운에 대한 저의 추론일 뿐, 진짜로 막았다는 증거가 없잖아요. 
증거도 없는데, 막은 것을 기정사실화해서, 그 것이 적절한가를 논하는 것은 계속 잘못된 곁가지를 만들고 있는 것이며, 그래서 너무 많이 나갔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반복되는 표현입니다만, 소음, 풍량이 해결되기는 커녕 더 안좋아 졌다는 것에 집중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결은 설치 회사의 몫인 거구요.

7. 바닥의 레벨은... (글을 생략하기는 했으나) 결과가 불량인 것을 전제로 적었고, 그래서 재시공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재시공을 건축주의 비용으로 할지, 시공자의 비용으로 할지는 저희가 판단할 사항은 아닙니다.
동의어의 반복입니다만, 과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비근한 예를 들자면...
제가 직접 법정에 증인으로 섰던 사례입니다.

시공자가 "이렇게 하면 안되요. 도면이 잘못된 것이어요."라고 수정을 요구했는데, 건축주가 "그냥 도면대로 해요"라고 해서 시공자는 시키는대로 했고, 결국 하자가 났습니다.

그런데, 건축주가 소송을 걸었어요. 시공자가 잘못 시공해서 하자가 났다고... 소송의 근거는... "도면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게 시공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도면엔 단열재끼리 붙어 있는데, 시공은 몇 mm가 떠있다는 등등)
결국 제가 "그 몇mm 때문에 생긴 하자는 아니며, 도면 자체가 잘못된 것"을 법정에 설명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그 소송과 같이... 계약의 내용과 더불어 그 진행과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무언가 비용지불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판사가 아닙니다.

기술자로서 하자의 여부를 판단할 수는 있으나, 그 하자의 수리비를 누가 낼 것인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 근거도 전혀 없구요.
정 제 답변이 못마땅하시면, 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판사가 가려줄 것입니다.
그저 제 영역이 아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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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계약은 계약서, 도면, 시방서라는 것이 세트입니다.
인테리어를 할 때 이런 것을 챙기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라고 반문하실 수 있지만, 법정으로 가면 다릅니다.
수평 몇m에 오차 몇mm 라는 것은 계약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방서에 있습니다. 그 시방서가 계약도서에 없다면, 시공사는 일단 빠져 나갈 길에 생긴 것이고, 그 것을 최대한 이용할 것입니다.

시공사가 그러려 할 때, 건축주는 어떤 패를 들고 계신가요?
5 골드카드 2020.01.29 12:06
비밀글입니다.
M 관리자 2020.01.29 22:13
골드카드님...
말씀하신 바가 전달 되었다고 생각되기에 글을 임의로 감추었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 프라즈냐 2020.01.30 18:54
음.....늘 느끼는 것이지만, 좀 안타깝습니다. 저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가 동네 복덕방 옆에 있는 수도, 전기, 설비하는 곳 정도로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소소한 설비관련 내용까지 리자님께서 응대를 하셔야하는 것을 보니....참....

그래서 제안드립니다.

현재의 하자질문 란을 '패시브 건축물'과 '일반 건축물'로 이원화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이러한 접근도 참 고육지책입니다만,....(사실 그집이 그집인데 말이죠...ㅠ.ㅠ) 겨울 시즌만 되면....결로문의.....여름 장마철에는....누수 문의....한창 시즌때에는 구조물관련 등등 질문....

저 또한 건축주이지만, 우리 공부 좀 하고 삽시다. 제발!
M 관리자 2020.01.30 20:05
ㅎ.. 네.
나름 답답하시기에 여기에 질문을 하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이 직업인지라... (적고 보니 좀 이상하네요.. ㅠ) 괜찮습니다. ^^
G 김호진 2020.03.15 17:58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