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치장벽돌이 와르르~

1 프라즈냐 7 250 04.12 16:29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12일 오전 전남 목포시 유달동 S빌라의 외벽 벽돌이 무너져 내렸다. 빌라 외벽 300㎡의 벽돌이 떨어졌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19.04.12.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의 한 공동주택 외벽의 벽돌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오전 11시55분께 목포시 유달동 S빌라 2층에서 3~4층 상부까지 외벽 300㎡의 벽돌이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들의 통행을 통제하고 빌라 내 거주자들을 대피시켰다.

지난 2000년 9월 완공된 S빌라는 6층 규모로 1층 상가 2개, 공동주택 12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시는 무너져 내린 벽돌 잔재물을 처리한 뒤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parkss@newsis.com

 

----------------------------------------------------------------------------------------

음... 참...답답하네요.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다니,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언제까지 이따우로 공사할 것인지...

답은 '무지'...

해외에서 제살 깍아먹기 수주경쟁으로 20조 까먹은 것 국내에서 만까이하고 넘치고 있죠....국민들의 피와 골을 빨아머고 있는 토건족들은 차지하고, 국민들의 무지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역사는 반복된다.' 는 말이 지금도 그 역사는 반복되고 있고, 자신이 희생양이 될 수 있고, 된 사람도 있고, 우리 아이들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좀 간절히 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Comments

1 gklee 04.12 18:40
원인이 뭘까요
1 이장희 04.13 07:50
퀴즈라고 생각하고 도전(!)해봅니다.
추측 1. 바탕면의 색으로 보아 '짱짱한 방수성능'을 목표로 아스팔트 방수액을 바른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추측2. 1의 이유로 접착몰탈이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이니, '돼지표 본드'와 비슷한 물성을 가진 접착제를 발라 단열재 부착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접착면적이 넓으니 돼지표 본드 구입비용도 아까워서 더욱더 저렴한 접착재를 썼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추측3. '거액(?)'을 들여 시공한 '짱짱한 아스팔트 방수층'을 차마 손상시킬 수 없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는 종합적인  판단하에 과감히 '화스너로 단열재 고정'하는 공정을 빼버린 것 같습니다.
1 이장희 04.13 07:59
한가지 정정합니다.... 만약 '아스팔트 방수액'이라는 추측이 맞다면, 접착제는 굉장히 과도하게 제 몫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화스너도 없이 만 18년을 단열재와 벽돌을 붙잡고 있었던 거니까요.
접착제만큼은 좋은 제품이라고 말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당시 사용했던 접착제의 제조사/제품명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운동화 보수할때 사용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1 이장희 04.13 08:05
문득 다른 생각이 들었는데....
아스팔트 방수액을 바른뒤, 표면이 건조되기 전에 끈끈한 상태에서 단열재를 붙였을지도 모르겠네요.
G 강성건 04.13 08:09
치장벽돌 시공시 건물과 연결하는 타이 시공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1 ifree 04.13 10:04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 사형선고를 받는다고 하죠.
자빠질 때가 됐어니 자빠졌겠죠.
업자는 하자보증기간까지가 기대수명이고,
쥔은 건물 팔아치울 때까지가 기대수명이고,
세입자는 임대 만기일까지가 기대수명이고,
건물 자빠질 때까지 살길 바란건 말 못하는 벽돌뿐이죠.
1 티푸스 04.13 19:57
신기하게도 윗부분은 안떨어지고 붙어 있네요^^
창호 상인방에 저 많은 하중이 걸려있나? 쏟아진 2층 창부분엔 상인방도 떨어저 나가 보이는데.....
벽체에 긴결철물도 없이 저 높이를 쌓을 수 있었다는 것도 대단한 기술이라 보여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