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제 필드에서 환기나 압력을 설정하는 방법이 궁금하여 질문합니다.
실내를 음압으로 설정하고자 합니다. (환기회전수 최소 6회, 실내압력: -2.5Pa 이상, 실내 체적: 10m3)
1. 실내 공기 유입구에는 프리필터만 적용
2. 실내 공기 배출은 프리필터 거친 후 정압 25.4mmAq, 4cmm의 HEPA 필터를 거쳐 Fan으로 배출 하려합니다.
Q1. 유입구 측에서 최소 6회 x 10m3 = 60m3/h가 측정되면 환기수를 만족하는 건가요?
Q2. 실내 음압 형성을 위해 60m3/h보다 더 큰 용량의 팬 (물론 정압도 높은 제품)을 선정하여 배출구의 댐퍼 개도율을 조절 하여 원하는 압력을 설정 하는 건가요?
Q3. 예를 들어 풍량 240m3/h, 정압 50.8mmAq 의 팬을 선정한다고 하면, 압력손실이 HEPA에 의해서만 있다고 가정한다면 (실제 다른 손실은 무시..) 50.8-25.4=25.4mmAq이니 팬 성능곡선에서 25.4mmAq일때의 풍량값을 최소 60m3/h 이상이어야지 음압도 설정할 수 있고 최소 6회의 ACH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Q4. 반대로 실내를 양압으로 설정하려는 경우도 같은 형태로 생각해도 될지요?
참고할 만한 싸이트를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Q1. 별도의 누기가 없다면 측정치가 곧 환기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2. 댐퍼의 개도율을 세밀하게 조절하여 원하는 압력을 설정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보다 팬의 속도를 조절하여 원하는 압력을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Q3. 필터의 말기압손실을 감안했을 때 팬의 속도를 조절해서 필요환기량을 확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Q4. 네 마찬가지로 팬의 속도를 조절해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