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을 알 수 있는 사진 한장 부탁드릴께요..

첨부하였습니다. 현재는 빈 벽부분도 아이소핑크로 채워져 있습니다.

위 벽면에 45cm 간격으로 하여 12t 쫄대를 본드로 부착 후 석고보드를 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벽면에 굴곡은 조금 씩 있지만 아주 심하진 않구요.

g2도 그렇지만, g503은 매우 강한 농도의 석유화학계열의 유성접착제 입니다.
그러므로 실내면에 작업을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난연폴리우레탄폼이 더 나을 것 같으며, 이 경우 경화시간이 짧기 때문에.. 석고보드 자체를 직접 붙이는 것 보다는 말씀하신 것 처럼 쫄대를 먼저 대고, 석고보드를 붙이는 것이 결과물에 더 나을 듯 싶긴 합니다.
하지만, 약 5~10분 정도 내에 석고보드를 대고, 평활도를 맞출 수 있다는 자신만 있다면 폼으로 직접 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소핑크에 석고보드 부착시 폼본드사용했는데 오래되면 폼본드에 변성이 생겨 접착력이 떨어져어 석고보드가 떨어질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요. 그래서 폼본드와 석고보드 서로간의 접착되는 물성과 원리를 알고 싶습니다.

그건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접착면적의 부족
두번째는 접착폼이 아닌 단열폼을 사용한 결과입니다.

1.접착면적의 부족은 무얼 의미 하는것인지요?
아이소핑크에 석고보드를 붙이기전 석고보드의 테두리와 사이사이에 보일러 호스 설치하는 모양새로 뿌린뒤 석고보드 위쪽 중앙에서 아래로 뿌린뒤 물스프레이 분사하고 접착했습니다. 혹시 접착에 문제가 있을런지요?
2.접착폼이 아닌 단열폼이라함은 폼본드가아닌 일반 충진재용 우레탄 폼을 일컫는지요?
저는 일반 우레탄폼이 아닌 폼본드인 월드스피드폼본드를 사용해서 석고보드에 역시 테두리부터 시공 다음 중앙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뿌리고 아이소핑크 시공할때 처럼 바닥에 보일러 호스 깔듯이 좌에서 우측 방향으로 20cm 간격을 두고 뿌린다음 아이소핑크위에 압착 시공했습니다. 이 역시 문제가 없겠습니까?
자꾸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1. 전체 단열재 면적의 30% 이상 접착폼이 붙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 폼본드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