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음재는 진동음 또는 충격음을 막는 목적으로 나온 것이 아닌, 공기를 매질로 전달되는 직접음을 막기 위한 용도입니다. 즉 이런 모든 제품을 "차음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바닥은 충격음이면서 진동음이므로 차음재를 사용하시면 안되세요. 폭신한 흡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층으로 부터의 소음에는 전혀 대응이 안되고, 윗집에서 아랫집으로의 충격음은 완화를 해주긴 합니다. 그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요... 흔히 어린이 놀이매트 같은 것과 유사하긴 합니다.
1,2. 아랫집의 말소리 등이 올라온다는 것은 바닥을 통한 전달은 아닙니다. 어딘가 아랫집으로 이어진 구멍이 있다는 의미가 되기에, 그 구멍을 찾아서 메우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인터폰의 공배관, 공용방송 스피커의 공배관, 분전반의 공배관을 통한 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아래아 같이 PD를 타고 올라 올 수도 있고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즉 바닥의 흡음/차음과는 전혀 무관한 현상입니다.
차음재는 진동음 또는 충격음을 막는 목적으로 나온 것이 아닌, 공기를 매질로 전달되는 직접음을 막기 위한 용도입니다. 즉 이런 모든 제품을 "차음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바닥은 충격음이면서 진동음이므로 차음재를 사용하시면 안되세요. 폭신한 흡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층으로 부터의 소음에는 전혀 대응이 안되고, 윗집에서 아랫집으로의 충격음은 완화를 해주긴 합니다. 그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요... 흔히 어린이 놀이매트 같은 것과 유사하긴 합니다.
다만 다시금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일단 관리자님의 말씀에 따르면 흡음재(일반적인 시공매트)만 사용하는게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진동음 및 충격음이 아닌 아랫집의 TV소리나 대화소리등이 벽을 타고 올라 오겠지만
질문1) 바닥에 차음재를 시공하고 그 위에 매트시공시 일부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소리를 유의미하게 잡아 주지는 못하는 건지요?
질문2) 1안대로 차음재+매트 시공시 위에서 발로 걸어 다니면 매트만 시공한거 보다 더 소리가 울릴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의 수준이 참 형편없지만 전문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개의 경우, 인터폰의 공배관, 공용방송 스피커의 공배관, 분전반의 공배관을 통한 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아래아 같이 PD를 타고 올라 올 수도 있고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즉 바닥의 흡음/차음과는 전혀 무관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