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합판을 붙일 때 접착용 실리콘(수달 픽스올 추천드립니다)으로 붙이시고 실리콘이 완전히 고정된 후에 세면대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수합판도 물에 영구적으로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사용 환경에 따라 내수합판에 고정된 나사가 빠지면서 세면대가 탈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스터드를 세워서 견고한 지지대를 만들어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위의 댓글처럼 내수합판 그 자체로는 무리이고, 아연도금파이프로 ㄷ자 벽 (보통 젠다이라고 하는)을 만든 다음 그 위에 고정을 하는 방식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은 판네을 세울 때, 미리 세면대 고정을 위한 각파이프를 설치하고 그 곳에 세면대를 고정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는데, 이미 판넬이 세워 졌다면 달리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내수합판도 물에 영구적으로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사용 환경에 따라 내수합판에 고정된 나사가 빠지면서 세면대가 탈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스터드를 세워서 견고한 지지대를 만들어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혹은 판네을 세울 때, 미리 세면대 고정을 위한 각파이프를 설치하고 그 곳에 세면대를 고정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는데, 이미 판넬이 세워 졌다면 달리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