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정해진 바는 없지만... 전체 높이의 1/5 이상의 길이에 걸쳐서, 수직으로 균열이 있다면 보수가 되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강토옹벽의 안전성은 이 개별 부재의 건전성보다는, 이 개졀 부재와 뒤채움 쇄석 간에 연결된 그리드의 인장력으로 버티는 구조이기에, 개별 부재가 일부 균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리드의 안전성과는 관련이 적기에 그냥 두어도 되나, 수직 균열이 너무 길어지면 그리드의 인장력에도 영샹을 줄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문제가 있어 추가 문의드립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코너쪽 하단부터 크랙이 있고 벌어짐도 발생해 있습니다. 토지구매 시 잘몰랐는데 이전에도 문제가 있었는지 보수흔적이 있네요..ㅜㅜ
크랙부분은 위에서 말씀해준신것으로 생각해 보겠는데, 벌어짐 발생한 부분을 보니 내부 쇄석, 뒤채움골재 등이 많이 빠져나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크랙과 벌어진 내부에 시멘트 같은 것으로 매꿔서 보강하는 방법으로 직접 해볼까 하는데, 효과가 있는 방법일까요?
보강토옹벽의 안전성은 이 개별 부재의 건전성보다는, 이 개졀 부재와 뒤채움 쇄석 간에 연결된 그리드의 인장력으로 버티는 구조이기에, 개별 부재가 일부 균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리드의 안전성과는 관련이 적기에 그냥 두어도 되나, 수직 균열이 너무 길어지면 그리드의 인장력에도 영샹을 줄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코너쪽 하단부터 크랙이 있고 벌어짐도 발생해 있습니다. 토지구매 시 잘몰랐는데 이전에도 문제가 있었는지 보수흔적이 있네요..ㅜㅜ
크랙부분은 위에서 말씀해준신것으로 생각해 보겠는데, 벌어짐 발생한 부분을 보니 내부 쇄석, 뒤채움골재 등이 많이 빠져나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크랙과 벌어진 내부에 시멘트 같은 것으로 매꿔서 보강하는 방법으로 직접 해볼까 하는데, 효과가 있는 방법일까요?
장기적 관점에서는 새로 쌓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당장은 내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아래 부터 4단 정도까지 균열 부위를 보수용 몰탈로 두껍게 메워 놓으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