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쪽 종사 중인데
시공 관련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셀인하면서 더 도움 많이 받고 있었는데
눈팅만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ㅎㅎ;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의문
1. 창호 틈새 간격으로 인한 측면 화스너 설치 불가 판정, 정말 불가능한걸까요?
- 측면의 경우 벽면 창호 간격 4전~5전입니다.
개인 판단 : 일반 브라켓이 5전이니 좀 무리가 있긴한데 측면의 경우 C자형 브라켓을 이용할 경우 4전 정돈 카바가 가능하지 않나 하는 의문이 있고, 아니라면 브라켓을 별도 주문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2. 안방 창호 화스너 및 I자형 지지대 미설치.
개인 판단 : 안방 창호 밑의 경우 골조까지 공극이 6전~8전 이상(철거 후 설치가 불가한 리모델링 부작용이네요..)이므로 화스너를 설치하기엔 부적절해 보이고 I자형 지지대 같은걸 설치해서 밑에서 받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1번 질문의 측면 화스너 미설치한 곳 창호 242바(확장방)에 150 기리입니다.
이중창의 경우 230바(안방)이며 120 기리입니다.
고수님들 혹시 이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말씀하신 화스너가 ㄴ자 브라켓 같은 것을 의미하신거라면, 현재 창틀은 거의다 구조체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라서 브라켓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혹시 제가 잘못 본 것이라면 말씀해 주세요.
아하 그러면 큰 의미가 없네요.
절반도 골조에 걸치지 않았기에 화스너가 필요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브라켓으로 40mm 정도의 차이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부가 8cm 정도의 차이라면.. 말씀하신 것 처럼 목재로 지지를 하던가, 합성수지 브라켓은 150mm 까지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샷시팀에서는 화스너 그 정도 길이로 받쳐지는게 없다고 그러네요.
목재 마감 예정이니 목재로 받치고, 기존 샷시챔버에 우레탄이나 좀 채울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