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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자체는 가능하겠으나, 배관의 연결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기존 바닥에 있던 배관을.. 아랫집에 내려가서 새로 타공해서 옮기기 않고, 지금 위치로 옮기면 공용 오수배관을 따고 들어가야 하는데, 탑층이라면 모를까 (탑층이어도 통기관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공용 오수관에 손을 대는 것은 관리사무소에서의 허락을 떠나서 시공 자체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PS 내부에서도 기존 오수배관은 슬라브 아래에 있을 것이고, 아랫집에서 어렵게 허락을 하더라도 역류의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요.
1번이 현상황이고 2번으로 가는거면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완벽한 그림을 못찾아서 도면2의 문제점을 좀만 말하면
2번 그림의 문제점은 바닥배수관 형태를 유지한체 상상배관을 하기위한 온몸비틀기를 하고 있기때문에 벽배관형으로 조금만 틀어서 간다고 하면 기존 슬래브를 유지한채로 연결 가능하겠죠
하지만 여전히 관리자님이 말씀하신 아랫집의 허락이라는 문제는 여전 할 수도 있는데
질문자님처럼 변기 하나만 돌리는거라면 동일 세대 내에서 해결이 어떻게 어떻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합니다,
제품별로 사양차이가 있어서 몇 mm단위의 싸움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거는 상상배관 화장실을 하는 회사에게 전화를 돌리면서 문의해보는 수 밖에 없는거 같구요
시스템화장실인건데요
http://www.gbk.or.kr/product/toilet.html
여기를 참조하시면 쉽게 이해되실것 같습니다
주변에 각관을 대고 철물로 변기를 공중에서 붙잡아야해서 비용이 좀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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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자체는 가능하겠으나, 배관의 연결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기존 바닥에 있던 배관을.. 아랫집에 내려가서 새로 타공해서 옮기기 않고, 지금 위치로 옮기면 공용 오수배관을 따고 들어가야 하는데, 탑층이라면 모를까 (탑층이어도 통기관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공용 오수관에 손을 대는 것은 관리사무소에서의 허락을 떠나서 시공 자체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PS 내부에서도 기존 오수배관은 슬라브 아래에 있을 것이고, 아랫집에서 어렵게 허락을 하더라도 역류의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요.
제가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질문을 하신 분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완벽한 그림을 못찾아서 도면2의 문제점을 좀만 말하면
2번 그림의 문제점은 바닥배수관 형태를 유지한체 상상배관을 하기위한 온몸비틀기를 하고 있기때문에 벽배관형으로 조금만 틀어서 간다고 하면 기존 슬래브를 유지한채로 연결 가능하겠죠
질문자님처럼 변기 하나만 돌리는거라면 동일 세대 내에서 해결이 어떻게 어떻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합니다,
제품별로 사양차이가 있어서 몇 mm단위의 싸움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거는 상상배관 화장실을 하는 회사에게 전화를 돌리면서 문의해보는 수 밖에 없는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