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적용할 새로운 기술들이 없을까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지열 히트펌프를 활용한 코어*같은 제품은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시공을 하는 회사도 있더군요.
열회수 환기장치 OA에 연결하는 것 같은데 처음에는 신기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성능 좋은 팬 하나만 더 달아주면 제법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열회수환기장치의 성능이 안좋을 수록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큰 돈이 들지도 않을 것 같은 방식인데 협회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 아 다시 저 회사 블로그를 보니 제가 생각한 방식과는 다르게 시공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제 생각엔 외기 쪽에 성능 좋은 팬을 달고 하나를 OA에다 연결하면 좋을 것 같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날씨를 예시로, 한 낮 섭씨 35도에 습도 55%일때 이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섭씨 25도로 내린다면 습도 100%가 되어 버립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는 조금 복잡하지만 절대습도와 상대습도를 찾아보세요) 장마철 꿉꿉하고 끈적끈적해서 미칠것 같은 환경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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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글이 정리된 내용은 아래 글의 중간 아래쪽에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