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독 주택 벽체(외단열), 지붕(태양광)관련 문의 드립니다.
목조주택 외단열을 위한 벽체 구성에서 모서리쪽 관련 문의 드립니다.
40미리 고밀도 글라스울을 2겹 설치하는 구성입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두가지 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모서리에서 단열재를 연속 시키냐, 아니면 분리 시키냐 입니다.
외단열설치시 마지막 가로상을 모서리에서 만나게 한 후 단열재르르 설치하면 단열재가 가로상을 제외하고는 모서리에서 끊김 없이 설치가 됩니다. 하지만 단열재 폭 간격만큼 모서리가 약해져 방수투습지 설치에 문제가 있을꺼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두가지 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모서리 보강을 위해 단열이 끊기지만 세로상을 설치하고 방수투습지가 자연스레 모서리를 타고 가게 한다.
2)가로상과 단열재를 설치한후 방수투습지를 설치하기 전에 모서리에만 90도 절곡한 후레싱을 설치한다.
1)안은 모서리 단열이 계속해서 끊기는 단점이 있고, 2)안은 단열은 안끊어지지만, 모서리 구성이 상대적으로 약할꺼 같다는 점과 금속후레싱의 온도변화에 대한 민감도 때문에 모서리 내외부에 부분결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선택의 문제인지 아니면 더 나은 선택이 있는지 헷갈려 문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사진이 조금 작기는 하나 아래에 사례가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9&wr_id=46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