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당 마감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서 도움을 얻고자 글을올립니다.
이제 마당데크를 마무리를해야하는데 질문이있습니다.
두가지 방법으로 마무리를 할수있을꺼같은데 어떤방식으로 마무리를하는게 나을지 판단이잘 안서서요.
1. 롱브릭타일을 크기에 맞춰서 재단해서 부착한후, 마당을 콘크리트 폴리싱으로 마감한다.
2. 기존에부착되었던 롱브릭타일높이까지 콘크리트를 좀더 타설한후 크랙방지줄눈을 시공하여 마무리한다.
요렇게 2가지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제마음은 콘크리트 폴리싱보다는(미관적으로 안이쁨..),
콘크리트좀더 타설하여 마무리하고싶은상황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콘크리트로 마무리할시에 높이를보면 대략 4~ 6cm정도밖에 타설을 할수밖에없어 크랙이 우려되긴하는데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크랙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던지..
여러의견 주시면 참고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는 쇄석을 깔고 건식으로 석재타일 600x600 으로 까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콘크리트 타설은 그 두께가 너무 얇습니다.
이 두가지 모두를 고려했을 때, 건식포장 방식이 가장 유효하다고 본 이유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양생에 따라서 균열이 생기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석재데크와 벽은 15mm 정도 벌리고 탄성줄눈으로 시공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다만 그 역시 습식시공일 경우는 하부 물빠짐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두께로는 쉽지 않습니다.
사모래층 최소 30mm + 석재두께 30mm 만 해도 60mm 니까요.
석재데크도 일종의 타일이라서 팽창을 잡아 주지 않으면 탈락하거든요.
타일 한줄을 제거해도 될지는 .. 타일 그 자체보다는 바닥이 높아짐에 따른 다른 문제가 없는지를 직접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의 턱 높이 등등...
콘크리트 타설 전에 벽면에 10~20mm 두께의 압출법단열재를 껴 놓고, 타설 후 빼낸 다음 우레탄실리콘으로 마감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