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표시된 부분의 단열재만 제거를 하고, 도면대로 하시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잘 해야 하는 건 같고요.
기초 하부의 단열재는 두 장으로 나누지 말고 한 장으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열교보다는 구조적 안정성이 더 중요해서요. 그리고 이 건물이 2층인거죠?

4층입니다. 이건 어떤가요? 땅을 1m로 파고. 잡석다짐 버림을 일자로 하고. 지중보 안쪽을 토목용  EPS을  500 높이을 하고 그위에 XPS 단열재을 110을 올려서..  가운데 흙으로 높이지 않고 토목용 ESP로 하면 더 나을까요? 구지 이렇게 안해도 될까요? 비용이 더 들게 되는것니까요. 그리고 오른쪽부분의 단차가 있는건 그냥 일자로 하고.. 위 제2근생 사무소는 단열재을 붙히던 해서 높히려구요.

여러 답변글 그리고 영상을 보면 4층은 1층 내부 단열을 얘기하던데..  설계사가 이렇게 기초 외부을 하고 또 구조(아직 나오진 않았는데)..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거겠죠?? ^^  괜히 걱정 되네요.

4층의 하부에 단열재를 깔 수는 없습니다.
구조계산이 되었냐고 물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습관적으로 깔 뿐이고 검토가 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일이며, 문제가 있냐 없냐는 건축주 개인의 "운"에 달려 있습니다.

----------------------
동결심도에 대해서도 건축사가 지금처럼 해야 한다고 한다면.. 지금 처럼 해야 합니다.
4층 하부에는 단열재를 깔 수 없기에, 지금과 같은 ㄷ자 기초형태를 유지하고 단열재는 지상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지상부의 절반은 주차장이기에 바닥 단열이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무실 쪽의 슬라브만 다운하여, 내단열로 계획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이 역시 건축사가 "괜찮다"라고 한다면.. 괜찮치 않지만... 건축주가 이를 뒤집는 것은 계약해지 외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질문글을 보니.. 이미 기초의 공사를 끝내신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런 질문/답변은 마음만 다칠 뿐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질문들을 할수 있는곳이 있다는것에 감사해요. 

우선, 다른글에 올린건 전에 했던 현장 사진입니다.  설계도면이 현재 만들어지구 있는 중입니다. 건축허가는 9월중순, 그리고 철거울 하면 겨울엔 공사을 피해 봄 부터 시작하려고요. 그래서 시간적 여휴가 있어서 꼼꼼히 준비해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개인것이다보니). 그리고 이번기회에 어떻게 공사을 하는것이 좋은것인지 알려구요.

일단 답변하신 글을 다시 확인 하고 싶은데요. 말씀하신건

그렇다면 차라리 ㄷ자로 기초을하고 기초 측면의 단열후 (사무실이 있는곳) 사무실쪽만 내부단열을 하는것이 좋겠네요..   

 기어깅

질문 글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