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더로직 합판 위 2x4 세로상 해서 통기층 만들어 준 후 다시 SSB 합판을 치고 그레이스시트를 시공하였습니다.
지난 7월 14일에 시공하였으니 이제 45일 정도가 지났는데, 한 30일 지난 후 부터 표면이 햇빛에 뚜렷하게 타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히 보면, 표면 코팅층이 벗겨지고 있고, 만저보면 탄성도 거의 없이 딱딱해 보입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니 야외 노출기한이 90일이라고 되어 있던데. 1/3도 안되어 이런 현상이 생겼는데, 이래도 될까요? 장기적 성능에 문제가 없을까요?
설마 가짜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경화의 정도가 궁금하기는 하나, 90일 내에서의 자외선과 열로 인한 표면 변화는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https://gcpat.com/sites/gcpat.com/files/pdf/current/resource/GCPAT_tl_0003_exposure_guidelines_roofing_underlayments_technical_letter_us_6371.pdf
저도.. 30일을 연속 노출을 한 것은 까지는 아니지만, 총 40일 정도 노출된 후에 시공을 하였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영국의 공홈과 미국의 홈디포, DIY HOME CENTER 자료에는 giws가 30일로 제시하고 있고, 관리자님의 링크에서는 90일로 제시하고 있네요.. 이거 원 꽤 큰 기업이 이렇게 이랬다 저랬다 해서야....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한국 날씨에선 30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상태는 굳어서 가루가 날리는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https://gcpat.uk/sites/uk.gcpat.com/files/pdf/current/resource/GCPAT_grace_ice_water_shield_uk_13436.pdf?utm_source=chatgpt.com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30일로 알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