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궁금한점은
EPS, PUR, 를 심재로 이용한 샌드위치판넬에 대하여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샌드위치판넬은 복합자재로 구성재 전체가 준불연 이상이 되어야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전에는 간단히 THK 155 비드법외벽복합자재(나등급) 으로 간단하게 도면으로 작성하였으나 <중부2지역>
개정된 EPS 물성에 준불연해당하여 쓸수 있는 심재는 Ⅰ-B 인것같습니다. (열방출, 가스유해성시험)
EPS Ⅰ-B 심재는 열전도율이 0.043(W/m.K)으로 보여지는데요.
나등급 허용두께인 (외벽) T155의 기준에 대입하여 열관류율 계산을 하여도 기준열관류율 0.240(W/㎡.K)
에 못 미치는것으로 계산이 되는것 같습니다. 워낙 열전도율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나등급 단열재는 두께를 더 키울수 밖에 없는 사항일까요?
실제 복합자재가 나오는 부분이 KS M ISO 4898 의 심재를 쓰는 제품이 나오고 있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EPS 준불연 단열재는 점점 두께가 두꺼워져 일반적인 건식 마감두께 200mm 정도에서 마감에서 마무리 되지 못하게 되는 사항인것인지 궁금합니다.
언급하신 0.043W/mK 는 KS 기준값이며, 실제 제품의 시험성적서는 이 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몇몇 회사에게 시험성적서를 받으셔서 그 값을 준용하시면 되실 거여요.
물론 과거처럼 열관류율시험체와 준불연시험체를 따로 만들어서 기만해왔던 행위를 할 수 없기에, 예전만큼의 성능은 나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KS 기준값보다는 한참 낮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저희도 큰 관심으로 지켜 보고 있는 입장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