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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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타 탄성코팅안 벽 모래 관련 문의드립니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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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12:09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18개월이고 사전점검후 2달 뒤 개인 사비로 탄성코팅 하고 입주했습니다. 1층 살고 있고 아랫층은 켜뮤니티인 저희집 베란다 우수관 안방문 들어가는 코너쪽 탄성코팅이 갈라지고 안쪽 벽은 시멘트(모래가루)가 떨어집니다 왜 이런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베란다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환기 시키고 하수구 벌레 나올것 같아서 하수구구멍은 막아 두고 있고 하수구에서 냄새가 나면 몇달에 한번씩 물을 부어 준것 밖에 없네요 하자점검은 신청 했는데 연락도 없고 해서 인터넷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고 우선 조언 듣고자 문의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신축에 탄성코트는 이런 하자를 쉽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는 초기 건조수분의 양이 많아서 증발량을 고려해야 하는데, 탄성코트는 불투습에 가까운 소재라서 내부에 수증기가 증발하지 못하고 탄성코트와 구조체 사이의 접찹력을 약하게 하기에 그렇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352
지금으로써는 별 다른 방법이 없고, 갈라진 곳을 칼로 금을 내서 그 내부의 수분 증발을 도와주는 것이 좋으며, 2년 정도가 지난 후에 한꺼번에 보수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래 등은... 콘크리트 표면강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의미인데.. 주로 겨울에 타설을 한 콘크리트 표면에서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다만 이를 감안하여 탄성코트를 할 때, 프라이머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