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현재 내부 전체 철거 후 부족한 단열을 보강하기 위해 내단열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외벽에 맞닿는 부분의 단열재 이음새 시공 방법이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중간 끊어지는 부분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붙여야 그나마 조금 더 효과가 좋을 지 궁금해서요.

시공 방법 1번 ( 중간 끊어지는 부분 높이를 전부 동일한 높이로 맞춤 )

시공 방법 2번 ( 중간 끊어지는 부분 높이를 다르게 해서, 열이 조금이라도 덜 뭉치게? 하는 방법일까 싶었습니다.)

두 시공방법 전부 틈새를 조금 띄우고 폼을 쏴준다는 가정하에 저렇게 해놓은 거구요.

단열에 대해 아예 문외한이라, 유튜브를 봐도 단열재 붙이는 방법 말고 저 열 뭉칠것 같은 부분에 대한 설명이 속시원하게 나온 영상이 없어서 궁금함에 질문을 남깁니다.

1번으로 하나 2번으로 하나 큰 차이가 없을까요?

그렇다면 1번으로 해서 작업 속도를 높이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