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킴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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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대로 1.8미터 높이 까지는 올려야 하며, 이로 인해 타일 접착이 어렵다면 작업을 잘못한 결과일 뿐 방수높이 탓은 아닙니다.
즉, 상부벽까지 몰탈미장을 해서 면을 만들어 놓고 해야 하는데, 지금의 울퉁불퉁한 면에 방수를 하고 타일을 붙이는 것이 마땅치 않게 된 결과입니다.
원칙은 몰탈미장 후 벽면 전체 방수 후 타일 개량압착시공하는 것입니다. 코너와 조인트는 방수밴드 함침해야 하고요.
원칙대로 시공된 방수면에서 타일이 탈락한다면, 제조사가 책임져야 할 일이겠는데, 아크릴계 도막방수제가 애초에 타일하지방수용으로 나온 것이라 타일이 탈락한다는 주장은 좀 과장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원칙과 FM에는 전체적으로 안맞는 시공이고요.
다만 대부분 저렇게 시공하고 있는게 현실이기에 이래도 되냐? 는 결국 결정해야 하는 것이겠죠.
300 x 600 각 타일 떠발이라면 도막방수를 다 하고 에코프림그립 같은 규사가 들어간 제품을 덧바른 뒤 몰탈 떠발이가 가능합니다. 600 x 600 각은 이준노님 말처럼 하는게 정석이지만 crc보드나 방수보드로 면을 잡지 않는 이상 rc에 개량압착은 쉽지 않습니다. 방수밴드도 붙이기도 쉽지않구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아파트에서 도막방수 이후 600각 타일은 에폭시와 타일본드를 교차해서 떠붙이는 방식으로 시공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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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대로 1.8미터 높이 까지는 올려야 하며, 이로 인해 타일 접착이 어렵다면 작업을 잘못한 결과일 뿐 방수높이 탓은 아닙니다.
즉, 상부벽까지 몰탈미장을 해서 면을 만들어 놓고 해야 하는데, 지금의 울퉁불퉁한 면에 방수를 하고 타일을 붙이는 것이 마땅치 않게 된 결과입니다.
그분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 테고, 그리고 그분이 결국 최종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 믿고 맡기고 하자가 생기면 책임을 묻는게 가장 최선입니다.
원칙대로 시공된 방수면에서 타일이 탈락한다면, 제조사가 책임져야 할 일이겠는데, 아크릴계 도막방수제가 애초에 타일하지방수용으로 나온 것이라 타일이 탈락한다는 주장은 좀 과장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원칙과 FM에는 전체적으로 안맞는 시공이고요.
다만 대부분 저렇게 시공하고 있는게 현실이기에 이래도 되냐? 는 결국 결정해야 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