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리모델링한 상가 6층건물인데,
내부에 300mm 단을 8mx4m 직각삼각형으로 올리려고합니다.
궁금한게, 1층에서 습식주방을 할때는 벽돌로채우고 미장하고 타일마감을 했었는데,
여기는 에폭시마감이라서 몰탈을 쳐야하는데
평소습식주방보다 큰 면적에 높은 300mm이다보니, 이걸 벽돌로 다채우거나
가설을치고 레미탈을 부으려니 무게가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들어서요. 밑에층도 건물리모델링을하면서 50평이 통짜로 상가를 쓰고있거든요.
기존 글을 찾아보니 습식주방관련해서 글을 문의하신분이 있던데,
300mm두께면 몰탈이 몇mm정도여야 할지해서요.
EPS위에 벽돌을 또 쌓아야할지.
EPS를 600x1200정도로 잘게잘라서 하라고 되어있는데, 방통하시는분이 사이사이를 폼으로 다 메꾸라고 하시더라구요. 맞는건가요?
EPS는 토목용 EPS를 사용하면 될까요? 밀도가 높은게 좋은가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여기서의 답변으 어떤 책임을 질 수 있는 내용은 아니긴합니다
그래도 경험치로 답변을 드리자면
벽돌보다는 eps가 가벼운건맞고 지금처럼 작은수준에서 뭔가 할때는 벽돌로하던 eps로하던 큰 상관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중계산에서 중요한게 m2당 무게인데.... 사실 주방용품및 냉장고, 기기들이 훨~~신 무겁습니다. 주방이 있을 수 있는 근생은 대충 그런 기기를 포함한 활하중값으로 구조설계를 하니 별문제 없을가능성이 훨신 높습니다
물턱은 잡아줘야 할껄로 예상되서 EPS를 쓰더라도 최외곽은 벽돌을 돌릴 수 밖에 없을꺼고300mm면 eps 200mm에 pe필름, 방통60mm, 방수+몰탈구배및마감60mm해서 가면 될꺼 같네요 조적이여도 eps대신 조적일뿐이구요
사이사이 폼으로 메우라는건 너무 eps 끼리 틈이 많이 벌어져서 부분쳐짐이 우려되면 하는거고 정말 빈틈없이 잘 재단해서 깔았으면 생략할문제구요
토목용eps블럭은 얇은건 안팔꺼 같습니다. 제가 자재상은 아니라서..... 토목용eps 200mm짜리 판다고 하면 그냥 그거 쓰셔도 되고요.
아니라면 그냥 건축용 비드법보온판(eps)1종1호 쓰시면 됩니다. 사실 재질상 같은거에요.
밀도가 높은게 좋고 나쁘고는 아니고 지금상황에서는 적당한 압축하중을 견디는지가 중요한거고 비드법보온판 1종1호가 eps중에서는 압축하중이 가장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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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덧붙일 것은 없어서 그저 정리만 해드리면..
300mm 두께를 몰탈 또는 콘크리트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단을 높이려는 목적을 알면 더 좋으나...
올라가는 하중이 크지 않다면 각파이프 또는 목재로 바탕재를 짜고 그 위에 합판을 올려는 건식 시공을 권해 드리고, 제가 모를 이유로 몰탈 바닥이어야 한다면...
방수가 되어야 할지, 그렇지 않을지에 따라 다릅니다만..
방수가 필요없다면 EPS 1종1호 200mm 위에 철재메쉬+몰탈로 높이를 맞추면 무리가 없습니다.
단을올려서 카페 손님좌석이있는 용도입니다.
20석남짓될것같아요
어떤 마감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데코타일류는 낫고, 목재 등이라면.. 각파이프 위에 직접 목재를 시공하지 말고, 파이프 위에 아래와 같은 제품을 붙이고 목재를 시공하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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