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게.. 항상 건전한 건축을 위해 많은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1>
사진1에 대한 질문
우레탄폼) 사진상글이 잘 보이지 않을 까봐 따로 적겠습니다.
우선 단층단독주택 입니다.
질문1)
사진처럼 PE비닐을 시공하기 전에 우레탄폼을 먼저 평활도를 맞추기 위해 시공할 수 없기 떄문에
PE비닐을 시공하지 않고 공기총화스너로 XPS30T를 시공하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2)
만약 이렇게 시공이 가능하다면 기초콘크리트 바탕면을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 우레탄폼을 시공하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3)
만약 질문1), 질문2) 처럼 시공이 가능하다면 기포콘크리트를 안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4)
질문1), 질문2) 처럼 시공이 가능하다면 XPS아이소핑크 30T를 50T로 변경하고 싶은데 1장만 시공하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외 에 추가적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질문5)
기초바닥이 30mm정도의 오차가 존재하는데 우레탄폼을 시공하고 XPS단열재를
공기총화스너로 시공한다고 하였을때, X-L배관상부와 방통몰탈의 배관이20mm 이상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디는 X-L배관상부에서 20mm가 맞지만 낮은곳은 X-L배관 상부에서50mm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또 X-L배관을 시공하기 전에 레벨기를 켜놓고 밑에 XPS단열재를 잘라서 고인다거나, 하면 최대한 맞출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 들어서 맞출 수가 없기에, 수평몰탈 시공을 염두해 두고 있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드는 관계로 합리적인 방향을 찾고 싶습니다.
질문6)
XPS단열재를 시공한 뒤, XPS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에 우레탄폼을 시공하고 겉면에 올라온 우레탄폼을 1차적으로 깨꿋하게 칼로 컷팅 후 청테이프를 붙히는게 아니라, 알루미늄 테이프를 시공하여도 되는지
아니면 3M8067테이프를 시공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질문7)
현재 각 시공층마다 PE비닐을 시공을 염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너무 과한것인지
아니면 필요가 없는 부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8)
측면에 시공되는 측면완충제를 PE비닐이 덮어야 하는데 그러면 레벨 음, 먹선이 보이지 않는데
평활도를 어떠한 방향으로 맞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중간중간 1M간격으로 레벨봉을 실리콘으로 기초바닥에 고정하여 XPS가 레벨봉으로 들어가는 부분에는 우레탄폼을 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2)
만약 단열재를 공기총화스너로 고정하게 된다면 아래처럼 1장에 9개 정도 시공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고, 건전하고 안전한 주택을 건축하는데 많이 도움되어 주는 협회를 운영해주시고, 무료로 온라인상담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우선 기포콘크리트로 전체적인 레벨과 평활도를 잡았습니다.
그 위에 pe비닐을 깔고 eps단열재를 깔고 pe비닐을 깔고 엑셀유핀을 이용해 엑셀을 고정했고 그 위에 방통을 진행했습니다.
기포 - pe비닐 - eps단열재 - pe비닐 - 방통 순서가 되겠네요.
우레탄폼으로 평활도를 맞추기는 어려울것같고 굳이 하시려면 협회에서는 석분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구성하시려면 석분 - XPS 단열재 - 기포 - 방통 순서가 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기포 - XPS단열재 - 방통 순서가 가장 간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5) 기포를 활용하여 바닥 평활도를 맞춘다면 바닥에는 굳이 화스너 건을 쏠 필요가 없을것같습니다.
질문6) 협회 회원사들을 보니 청테이프로 막는 경우가 꽤 있었으니 문제 없을지 않을까요?
질문7) XPS를 사용하신다면 틈새만 테이프로 잘 막아주면 PE비닐이 필요없다고 라이브에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질문8) 측면완충제를 방통 높이에 맞춰서 붙이셔도 되고 측면완충제에 먹선을 미리 표시해놓아도 될것같습니다.
저는 기포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서.. 기포비용을 단순 평활도 때문이라면 아끼고 싶어서요.
1,2,3. 단열재 하부에 폼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축강도가 단열재에 비해서 현저히 낮기 때문입니다.
4,7. 기포의 비용은 얼마하지 않고,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생략할 수 있으며 이럴 때는 화스너 시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열재도 한 겹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층마다 필름을 넣을 이유도 없고요.
5. 단열재를 바닥에 밀착한다면 상부 레벨 차이로 인해 몰탈의 두께가 더 커지는 부위가 생기는 것은 필연입니다. 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수평몰탈과 기포콘크리트는 서로 다른 소재입니다. 가격도 큰 차이가 있고요.
6. 단열재 사이에 폼도, 테잎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만약 단열재 위에 PE필름을 생략한다면 테잎을 붙여야 하는데, 임시 테잎이므로 알루미늄테잎이면 족합니다.
8. PE필름의 시공 방법은 새롭게 정의된 바가 있습니다. 아래 글의 중간쯤에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9. 많을 수록 좋긴 하나, 네 모서리에 각 하나만 있으면 되고, 가운데는 3개->2개로 하시면 되세요. 비용차이가 없다면 그림대로 하시고요.
이제 기포를 치려고 하는데 창호가 아직 끼어지지 않은 상황이여서 단열재를 먼저 시공 후 기포를 치려고 하는데
바닥단차가 3-5cm정도 차이가 납니다.. xps단열재 시공전에 폼을 뿌려서 단차가 맞춰질 수 있게 하면서 화스너로 고정할 생각입니다. 그 뒤에 xps위에는 비닐과 측면에는 완충제를 깔고 기포를 칠 생각이구요. 혹시 이렇게 시공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아닐까요?ㅠㅠ
위에서 논의가 된 바와 같이 기포의 역할은 바닥의 평활도를 잡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단열재 위에 바로 방통몰탈을 올려도 되세요.
단열재는 eps보다 xps사용하는게 더 좋겠죠?
제가 지금 시공하려고 하는 방향은 현재 기초위에 > 단열재(EPS또는 XPS 50T를 시공 후 > 비닐 > XL파이프 시공(U핀) 후 > 방통 > 마감재 순서입니다.
기포콘크리트에 화스너 고정은 저는 없는데.. 기초가 기포로 잘못입력된걸까요?
기포를 빼겠다는 의미시네요.
그럼 XPS로 화스너 고정을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