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되긴 하나 세가지 조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가. 패널의 모든 조인트에 기밀/방수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나. 조적턱 부분에 폴리머몰탈을 이용해서 표면을 깨끗하게 미장처리가 되어야 하고, 그 표면과 패널 사이에 다시 기밀/방수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다. 세라믹 사이딩 하단에 아래와 같이 강판으로 물끊기가 되어야 합니다.(붉은 색)
사진처럼 기둥 하부가 높게 비워져 있어도 무수축몰탈로 채우고 양생을 잘 하셨다면 하중을 지지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세라믹사이딩 마감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이 보다는 패널의 강판에 세라믹사이딩을 지지하기 위한 바탕재를 고정할 텐데.. 그 바탕재를 고정하는 셀프스크류의 간격이 300mm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맨 위와 맨 아래는 패널을 모두 관통해서 하부 구조재까지 고정되는 것이 최선이나, 그러면 열교 등 보완해야 할 것이 늘어나기에, 외장재 시공은 현장에서 판단을 하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가. 패널의 모든 조인트에 기밀/방수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나. 조적턱 부분에 폴리머몰탈을 이용해서 표면을 깨끗하게 미장처리가 되어야 하고, 그 표면과 패널 사이에 다시 기밀/방수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다. 세라믹 사이딩 하단에 아래와 같이 강판으로 물끊기가 되어야 합니다.(붉은 색)
조적턱 부위에 무수축이나 초속경 등은 균열이 가기에 모두 안되고 폴리머 몰탈이어야 합니다.
기존 기초콘크리트랑 무수축 경계를 초속경몰탈로 미장하면안된다는거죠?
폴리머몰탈로 하라는말씀이시죠?
그리고 저렇게 앙카부분 조적턱 덧방친부위가 무거운 세라믹사이딩 시공시 괜찮을지가 궁금해요
세라믹사이딩 마감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이 보다는 패널의 강판에 세라믹사이딩을 지지하기 위한 바탕재를 고정할 텐데.. 그 바탕재를 고정하는 셀프스크류의 간격이 300mm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맨 위와 맨 아래는 패널을 모두 관통해서 하부 구조재까지 고정되는 것이 최선이나, 그러면 열교 등 보완해야 할 것이 늘어나기에, 외장재 시공은 현장에서 판단을 하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폴리머몰탈(보수몰탈)도 표면의 청소는 잘 되어야 합니다.
세라믹사이딩은 바닥턱 위에 올려 지는 개념이 아니고 패널에 지지가 되는 형식입니다. 그러므로 덧방 유무와 상관없이 사이딩을 시공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그 앵커에 브라켓을 달아서 석재에 촉가공까지 해야 하는 지난한 작업인데, 그렇게까지 할 별도의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