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보수 하다보니 벌써 겨울이네요.
이번 주에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철렁합니다.
양생조건이 영상 5도 이상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발코니 바닥 시공 (약 40 - 100 mm)을 해야 합니다.
[질문 1]
하루에 5시간 가량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라고 가정했을때
몰탈 시공은 절대 하지 않는 편이 좋을까요?
[질문 2]
XL 을 따로 하나 빼거나 열선을 이용해서 난방을 하는 것 도 생각중인데
열기가 골고루 퍼지지 않으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몰탈의 표면이 말랐을때 위에 물을 채워 넣고 난방을 하면 어떨까요?
2. 좋지 않습니다. 자연건조가 좋습니다.
1. 발코니가 실내이기는 하지만 실내와는 온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공당시 현장 온도가 낮다면 시공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까요?
2. 가열해서 온도를 높이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씀인거죠?
2. 그렇습니다.
1. 그래도 시공환경이 적정온도인 영상 5도는 넘어야 하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