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의 인건비를 아끼려다보니 별도로 재단하지 않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투바이 각재의 크기대로 벽체를 구성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투바이각재가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서 재시하는 단열재의 두께랑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군요.
예를 들어 155두께가 필요한 단열재를 2"*6" 각재 안에 끼워넣는다 가정하면 단열재 두께가 15mm초과 되는상황인거죠.
단열재의 밀도나 제품의 성질에 따라 15mm 정도는 억지로 압축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이럴때 단열재의 성능을 압축된 140mm로 봐야할지 아니면 155mm 로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글라스울 48k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원래 두께의 10% ~ 20% 정도 압축하고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면 형상을 유지하고 있을까요?
현재 상황에서 원래두께의 10%~20%는 15mm에서 10mm정도 압축되는 상황입니다.
20% 정도까지의 압축은 괜찮습니다. 석고보드를 밀어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답변주심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