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샷시 포함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샷시관련 궁금한점이 생겨서 글을 작성합니다.
인테리어 사장님께선 확장하는 부분 단열을 위해 단열재를 두껍게 넣는다고 하시면서 단창, 공틀, 단창으로 시공해야 단열재 면적을 샷시가 커버할수 있다고 하십니다.
제가 찾아본바로는 해당 시공법보다 이중창을 모두 추천하셔서 업체에 말씀드렸으나 그렇게 할 경우 단열재가 50T이하로 들어가야해서 단열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시는데 타당한 주장인지 궁금합니다.
사장님 주장대로라면 이중창을 시공하는 아파트들은 단열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건데요..
아님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가 단열재를 많이 넣어야만 하는 구조라면 이중창을 시공하고 남는 단열재면적만큼 통바마감을 하는등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렇게 논의가 되고 있는 이유는... [벽두께+단열재두께+마감재두께 = 창틀두께] 로 하고 싶기에 그렇습니다.
[벽두께+단열재두께+마감재두께 > 창틀두께] 로 당연히 할 수 있으나, 그렇게 되면 무언가 마감을 더 해야 하기에.. 그 과정이 너무 귀찮은 거죠.
즉, 단열재 두께 50mm 가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얇은 것은 맞으나, 이를 언급한 것은 그저 추가 마감을 하기 싫다는 것의 이유로 단열을 끌어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단열제 두께의 원칙은 아래 글이 보시면 되세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80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