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단열 미장 마감 및 화스너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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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단열 미장 마감 및 화스너 질문

G 낙엽 14 6,419 2023.02.21 18:43

안녕하세요.

 

외단열 미장마감 및 벽돌타일로 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패시브하우스협회 추천 순서는

골조 - 단열재 - 화스너 - 1차 몰탈 - 메쉬 - 2차 몰탈 순서이고,

 

화스너 시공 위치는

단열재 모서리와 중앙에 화스너를 시공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벽돌타일일 경우

골조 - 단열재 - 1차 몰탈 - 메쉬 - 2차 몰탈 - 화스너

순서로 벽돌타일의 무게 때문에 화스너를 마지막에 시공할수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렇게 화스너를 제일 마지막에 시공할경우

단열재 모서리를 찾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화스너를 어떻게 박아야하는지 질문드립니다.

 

 

화스너.jpg

Comments

M 관리자 2023.02.22 09:28
안녕하세요.
과거에 생긴 규정이고 지금도 살아 있기는 합니다만, 타일본드의 접착력이 월등히 좋아지면서  사문화 되어가고 있다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5층이하의 건물이라면 처음 적으신 순서대로 하시면 되세요.

그래도 화스너 위치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미장메쉬에 단열재 크기를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자국이 나는데 그 것을 따라 박습니다. 물론 아주 정확치는 않아서, 화스너 숫자를 꽤 늘리는 방식으로 하는 형편입니다.
G 낙엽 2023.02.22 10:36
답변감사드립니다.
"화스너 숫자를 꽤 늘리는 방식"의 정확한 갯수와 위치를 알수있을까요?

업체에서 메시 미장이후에 화스너를 박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스너를 너무 많이 박으면 단열재(비드법)가 움푹 들어가버릴수 있다고해서 많이 박는것은 꺼리고있어 뭔가 기준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G 레이 2023.02.22 15:40
말씀중에 정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타일본드의 접착력이 월등히 좋아지면서.."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벽돌타일 마감에서는 본드 시공이 필수라는 말씀이신가요?  일반 외벽타일용 몰탈로 압착 또는 떠붙임 시공은 하자 확률이 높나요?
M 관리자 2023.02.22 21:09
보통의 경우, 모서리에 하나씩 하고 중간에 하나를 박게 되는데... 이 경우는 중간에 3개를 박는 정도입니다. 즉 장당 2개가 추가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이때의 기준단열재 크기는 1200x600mm 입니다.
G 낙엽 2023.04.04 12:46
관리자님, 아래 내용 문의드립니다.

1. 접착몰탈
단열재 접착몰탈과 메쉬미장용 몰탈은
꼭 파우더몰탈이어야하는지요?

바로코, 비온디 등에서 생산되는 수용성 아크릴 몰탈을 사용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어떤기준 또는 시험성적서상 어떤수치를 보고 제품을 정해야하는지요?

2. ①모서리에 화스너를 먼저 박고, ②메쉬미장을 한뒤에, ③가운데에 화스너 2개를 박아도 될까요?

3. 사진을 보면 몰탈-메쉬-몰탈 임에도 불구하고 메쉬가 눈에 보입니다. 메쉬가 아예 보이지 않을정도로 몰탈을 덮어줘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M 관리자 2023.04.06 09:22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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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용성아크릴몰탈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저 선택일 뿐입니다.
스펙은 주로 접착성능을 보시면 되는데, 언급하신 모든 제품이 KS기준을 통과한 제품입니다.

2. 굳이 그럴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요. 그럴 경우 마감 표면에 화스너 자국이 보일 수도 있으므로 시공시 렌더링몰탈의 두께가 제법 있어야 합니다. 즉 비용과 연관된 문제로 보입니다.

3. 올려 주신 사진은 작업 중간의 모습이라 메쉬가 보이는 것이고, 어기에 더 두껍게 발라지게 됩니다. 대개의 경우 하부 2mm, 상부 2mm, 총 4mm 두께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2mm 도 감지덕지이긴 하지만요..
G 낙엽 2023.04.07 16:55
죄송하실것 없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1 비움 06.16 20:50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현재 RC조에 EPS 부착 후 메쉬 미장까지 마감한 상태이고,
파렉스 제품으로 미장 마감 예정입니다. 미장 업체에서 단열재 부착과 메시미장에 사용한 바로코 바로몰탈(말통)에 시멘트 혼합하여 한 번 더 미장 후 파렉스 마감하신다고 하시는데요, 한번 더 미장하는 이유는 마감 이후 보드 모서리가 패여보이는 하자를 줄이고 평활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경로로 알게된 파우더몰탈 제조사에서는 말통에 시멘트 혼합하면 안 되고 꼭 파우더 몰탈을 사용해야한다고 하셔서 검색해보다 이 글을 발견했습니다. 말통+시멘트는 잘못된 방법이라구요..

바로몰탈+시멘트혼합한 제품으로 추가 미장을 해도 되는지 아니면 꼭 파우더몰탈로 해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미장 작업자분들이 파우더몰탈을 시공해보신적이 없다면(아직 확인하지 않았어요) 다른 시공자를 섭외해야해서요.
M 관리자 06.16 21:15
파우더 몰탈은 물만 섞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시멘트 유무와는 별개로 작업 내용은 같습니다.
그저 파우더몰탈을 아끼려는 시장의 노력(?)이 일반화된 것일 뿐, 그 분에게 시멘트를 섞지 말라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비움 06.16 21:59
아 질문이 전달이 잘 안 된 듯 합니다. 제가 말한 바로몰탈은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액상형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시멘트를 혼합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도료 등의 자재는 저희 비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저희 비용을 아껴주시려는 노력이 아니라, 계속 그 방식으로 시공해오셨기 때문인 듯 해요.

정리해서 다시 질문 드립니다. 액상형 바로몰탈 제품(시멘트 혼합)과 본딩폼으로 단열재 부착 후 메쉬미장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메쉬미장 전 창호 모서리 보강 메쉬, 보드 이음메 줄퍼티와 단열화스너 자리도 퍼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최종 마감재로 프라이머 도포와 파렉스 제품으로 미장하려고 합니다. 마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장을 한번 더 진행하려면 기존에 사용했던 액상형(시멘트 혼합)을 사용해도 될까요, 아니면 파우더몰탈(시멘트 미혼합)로 작업하는게 나을지요.
1 비움 06.17 06:49
추가로, 파우더몰탈은 어떤 제품을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M 관리자 06.17 10:01
그럼 시멘트 혼합제품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파우더몰탈이 나온 배경은, 현장에서 배합비를 임의로 정하는 오류를 방지하고자 함이지 그게 더 품질이 높은 것은 아니거든요.

파우더몰탈은 제품끼리의 편차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추천할 것은 없습니다.
1 비움 06.17 10:31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6.17 13: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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