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중복된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모바일에서 수정 버튼을 누른줄 알았는데 삭제였습니다.
현재 인테리어를 위해 천장을 탈거한 상태이고 아래 사진과 같이 누수 흔적이 있는 상태 입니다.
관리소와 윗 세대 및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말라 있는 상태이고 이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식견이 없다보니 현재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정말 괜찮은 상태가 맞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휴지나 신문지를 붙여서 젖는지 확인하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상부층 누수 보수 시점에 따라 잔수가 소량 나올 수도 있으나 이 경우 매우 소량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금 진행 중인 누수인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창문 쪽에서의 누수가 아니고, 이처럼 실내 쪽에서의 누수는 외부 환경과 무관할 확률이 높고, 윗집이 빈 집이 아니라면... 누수가 되던 것이 일시적으로 멈출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젖어 있는지의 여부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인해 보니 현재 젖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공사 중 지켜 보시되, 이상이 없다면 마감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윗집의 외벽 결로로 인해 생긴 물이 누수현상처럼 보이는 것이 겨울철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겨울에만 있는 현상이라서 지금 예측키는 어렵습니다. 그저 이 전에 사셨던 분이 말을 해주기 전에는 알 방법도 없고요.
즉 리스크는 있지만, 증빙을 할 수 없고, 겨울까지 기다릴 수도 없기에.. 일단은 마감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