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욕실 리모델링을 하는 업체입니다 . 

기존에 진입했을때부터 타일이 다 떠있는 상태라 철거를 진행하기로하였고 일전에도 이아파트에 실측을 들어갔었던 적이 있어서 시공전 서칭도 많이 해보고 패시브협회에도 관련 글을 찾아보았으나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

바탕면이 정확이 어떤 자재로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천장 점검구를 열어서 보았을때 단열재위에 밤라이트같은( 얇기 , 재질도 흡사)것으로 덮여있고 그위에 고뫄스로 전면 방수가되어있습니다 . 규사를 같이 제대로 섞지 않은탓인지 모든 전면의 타일이 떠있어서 벽면 전체철거는 불가피한데 제가 궁금한것은

 1.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이 얇은 밤라이트 같은곳을 철거나 샌딩이 불가능하다면 아덱스 p4k같은 비흡수 프라이머를 전면 바르고 아덱스 wpm003 무기질 도막방수제로 다시 덮어버리고 x18로 타일 시공을 하게되면 안전한가요? 관련 글은 다 찾아보았지만 유기질 방수위에 비흡수 프라이머를 바르고 시공하는것은 무의미하다고 답글이 달려있는걸 본것같아 여쭈어봅니다 . 

2.제조사에도 물어봤지만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 확답을 드리기가 어렵다고만 답변을 받아서 1번에서 질문드린 방법이 안된다고하면 어떻게 시공을 하는게 안전한 시공법인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첨부드린 사진은 현장사진이 아니지만 저부분처럼 4면이 전면 빈틈없이 고뫄스 방수액으로 도포되어있는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