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현재 노후주택 리모델링 중에 있고 추가로 외단열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마지막 외벽은 롱브릭타일로 마감 예정인데 현재 비드법 보온판으로 지면과 만나는 부분까지 부착하였는데 검색으로 알게 된 사실이 비드법 보온판은 습기에 약하여 지면과 만나는 부분만 압출식 보온판으로 시공한다고 보았습니다.
1.현재 실내의 방바닥은 지면으로부터 80cm 가량 위에 있습니다. 그래도 열손실이 많이 일어날까요?
열손실 외에 다른 하자가 생길 부분이 있을까요?`
2.건물 전체적으로는 물 빠짐은 좋은 편이고 위에 처마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링크의 글처럼 자갈로 마감하고 배수에만 신경써도 괜찮을까요?
글 많이 참고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그러나 이미 공사가 되었고, 상부의 단열재 접착으로 볼 때, 하단부 압출법단열재가 건전하게 시공될 가능성이 낮아 보이기에.. 말씀하신 것 처럼 기단부을 3000mm 정도의 깊이로 파서 쇄석을 채워 넣고 마감을 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상부단열재 접착은 무엇이 시공 문제일까요?
또 습기가 위에 붙어있는 단열재까지 영향을 미칠까요? 추후에 외장벽돌 하자 발생시 직소 같은걸로 아래만 걷어내고 다시 압출식단열재로 수정해도 괜찮을까요?
습기는 지면에서 높이 200~300mm 까지만 영향을 미칩니다.
기술적으로는 나중에 수정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 보다는 쇄석 시공의 건전성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또 추가로 잘 보이진 않지만 설계도 단면과 현재 시공 사진 첨부하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4)
-몰탈? 콘크리트
-잡석다짐
-성토다짐 인 것 같습니다.
-몰탈? 콘크리트
-잡석다짐
-성토다짐 인 것 같습니다.
쇄석은 기초 측면의 흙을 모두 걷어 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올려 주신 그림에서 비드법단열재 하단까지 쇄석이 밀고 들어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