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정리 목적에서의 액방 후 도막방수 추가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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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정리 목적에서의 액방 후 도막방수 추가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1 Dave 4 416 09.17 02:32

 

안녕하세요.

 

국내 현장의 경우 철거후 면이 고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소위 액방이라고 하는 시멘트계 방수를 하고 그 다음 탄성도막방수(아쿠아디펜스, WPM003 등)을 하더군요.

 

그런데 최근 모 외국 타일러 관련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에 관련한 논쟁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링크를 남겨드리고 싶은데 정확히 어떻게 하다 해당 커뮤니티에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나서 ㅠㅠ...

 

요지는 시멘트계 방수(국내의 액방은 아니고 Sikalastic-1K, Mapelastic Smart-국내의 Mapelastic 70KS와 비슷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등 어느정도 탄성이 있는 시멘트계 방수이긴 합니다.)

 

를 적용시 추가로 탄성도막방수를 더하는 형태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물론 어떤 사람들은 나는 이렇게 한다고 했었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시멘트계 방수 위에 탄성도막방수를 적용 시 오히려 타일 접착력이 단독 사용시보다 떨어지기고, 제조사의 보증 거부 사유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 한가지의 방수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펼쳤습니다.

 

또한, 덧붙여서 발코니 등 면이 고르지 않는 경우에 시공하는 경우 심한 부분은 보수를 하고,  시멘트계 액체방수제를 되직하게 하여 타일 trowel로 시공하는 방법을 쓰라고 하더군요.

 

외국의 시멘트계 방수와 국내의 시멘트계 방수의 성질이 조금 다르기는 한데(일단 국내 제품들은 탄성이 없죠.) 이것 때문에 외국에서의 이런 논쟁과 다른 결과를 내는 것일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09.17 08:35
국내에서 면정리 등의 목적으로 액체방수를 사용하는 것은 크게 두가지 이유인데요.
가. 쌉니다.
나. 그 것 밖에 모릅니다.

다만 해외에서도 아크릴계무기질도막방수를 하고, 다시 유기계방수를 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방수는 한가지 재료로 건전하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1 Dave 09.22 20:51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국내에서도 정석적인 방법은 방수시멘트보드를 친다음 방수하거나 아니면 미장 후 방수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M 관리자 09.22 20:54
네 맞습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7056
1 Dave 09.24 18: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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