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아파트 확장 및 샤시교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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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아파트 확장 및 샤시교체 문의드립니다.

G 확장 1 319 10.08 13:42

안녕하세요.

 

25년차 구축 아파트 입니다.

도면대로 확장은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에 들어가면서 전체 리모델링 하면서 다 확장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발코니 전체가 다 샤시로 이어져있는 형태입니다.

그렇다보니 샤시만으로 전체의 단열성능이 보장이 될까가 우선 걱정입니다.

그리고 침실1과 침실2를 확장하려면 벽도 연장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샤시들 사이에 가벽을 세워야 하는 것 같은데요.

 

다른 집들을 보면 샤시 중간이 넓게 공바 같은걸 대놓은 걸 보면 그렇게 시공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확장방의 벽체 연장과 샤시와 만나는 부분을 어떻게 시공하는게 최선일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침실1을 확장하면서 벽에 단열을 하면 발코니 샤시 왼쪽으로는 날개벽이 없어서 그쪽도 벽을 세워줘야 하는건지요?

 

지금은 벽에 딱 붙여 샤시가 시공되어 있어서요.

 

1. 확장을 위해 연장하는 벽체와 샤시와 만나는 부분의 벽을 어떤 방법으로 신설하는게 최선인가요?

2. 침실1의 왼쪽벽과 샤시가 시작되는 부분의 단열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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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관리자 10.09 05:11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는.. 우선 계약하신 회사와 상담을 충분히 해보시고, 납득이 되지 않거나 혹은 그 방법에서 더 나은 것을 물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의 순서로 하면 계약하신 분과 원치않은 다툼이 생길 수도 있고,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계약하신 회사보다 더 낫다는 보장도 없기에 그렇습니다.

이 것을 전제로 답변 드리면,
1. 맨 아래 올려 주신 외벽 사진 중, 아래에서 두번째 집 처럼 넓은 공틀을 대고 벽과 만나게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다만 공틀의 단열 성능이 그리 좋지 않기에, 실내측에서 무언가 단열 추가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계약하신 회사와 협의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침실1의 왼쪽벽과 샤시가 시작되는 부분의 단열처리"를 제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위의 1번과 같은 조건일 것 같은데요. 제가 잘못 이해를 한 것이라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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