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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또 다시 단열재 계산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단열재끼리 기밀하게 연결해야한다는 점, T존에 대한 점도 공부를 했지만, 생각보다 집이 코너가 많아서 단열재를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좀 어려워서요.
위 사진처럼, 비확장 베란다에 80T, 그리고 아랫부분 외벽과 닿아있는 모든 벽 80T를 두른다고 가정하고, 열기(열교?냉기?)가 이어질만한 부분은 30T로 쭉 꺾어서 그림처럼 조금 더 확장해 주었습니다.(900mm)
여기서 궁금한 점은, 제가 하늘색으로 친 저 부분입니다. 베란다에 단열을 했음에도 어찌됐든 저기는 콘트리트라서 맨 오른쪽 하늘색 친 부분까지 30T 단열재를 확장을 해주는게 좋을지, 아니면 지금처럼 저정도로만 붙여놔도 괜찮은지를 여쭙고 싶습니다.
단열재 앞에는 목공으로 벽 평탄화를 할 예정이라, 다루끼+석고1p+MDF1p가 붙을 예정입니다.
만약 단열재가 저기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면, 적어도 저 공간 안에는 자유롭게 전선을 배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30mm 두께만 대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