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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바닥타일 철거 후 액체방수를 진행 했습니다.
액체방수 시공 후 4시간 경과 후 양생상태를 확인 중 벽 면 배관 메꾸라에서 누수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시공자분께 연락드렸더니 조심히 들어가서 누수 확인 후 빗자루질로 방수증을 펴보라고 하셨는데, 조치 이후 상부에 물이 너무 많 은 느낌이고 물거품도 생긴 것 같습니다.
초기 양생기간에 방수층에 너무 많은 충격이 가해진게 아닌지 걱 정입니다. 최소 24시간 양생 이후 상태에 따라 도막방수로 보강이 가능할지,
이미 제기능을 못하는 방수층의 상태인지(재철거필요)문의드립니다.
물이 새고 있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몰탈이 물과 섞이지 못해서 표면에 물기가 있다는 것인가요?
액체방수는 마음의 방수이기에, 이 위에 다시 도막방수를 한다면, 표면의 거친 부분만 그라인더로 갈아내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