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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날씨가 추워져서 어쩌죠.
빨리 수리한다고 했는데, 시간만 흘러가네요 ㅠ
구옥을 어렵사리 고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늘 따뜻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래 가스배관이 있던 단독주택이고, 건물 수리를 위해 관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도시가스공사에서 담 바깥쪽까지 공사를 해둔 상태고요.
이제 관만 연결하면 되는데,
1. 프렌지며 압력조정기 같은 것들은 다 개인이 설치해야 하는건가요?
벽에다 고정하는 브라켓도 다 저희가 사서 설치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사비용이 300~500정도 나오는 것이 적절한 선인가요?
도시가스공사에서 해주는 줄 알았는데... ㅠ 업체도 알려주지 않고 뭔가 어렵네요.
2. 법에서 규정한 가스관은, 외부 설치했을 때 자연스럽게 녹이 나서
벽면을 타고 내리는 더러운(?) 외관을 만드는 걸 피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인가요? 아니면 싸구려 자재를 써서 그런 건가요?
답답해 죽겠습니다. 날은 추워지는데
1. 개인이 별도의 회사에 위탁하여 설치를 하게 됩니다. 도시가스공사에서는 설치된 시설에 연결을 하고 검사를 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비용은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비교견적을 받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2. 네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대략 5~10년 정도에 한번 씩 도색을 해주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