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처음으로 집을 지어보는 사람입니다.
경량목과 중목 중에 업체 쪽에서 중목구조를 추천하고 가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중목을 선택했습니다.
지역은 전북 익산쪽인데 중부2지역으로 속하더라고요
중목 기둥 사이즈는 105×105이고 그 사이 단열재는 가등급 글라스울이 들어갑니다.
외장재는 처음부터 세라믹사이딩과 파벽돌(롱브릭)에서 고민했는데 세라믹사이딩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업체 측에서 설명이 왔다갔다하고 최종 미팅 후에도 설계부쪽에서 단열이 부족할 것 같아서 기존 세라믹사이딩에서 모노타일(롱브릭)+eps단열재 50T로 변경을 추천하는데
1) 세라믹사이딩으로 할 경우 글라스울+8T 스카이텍+세라믹사이딩
2) 모노타일(롱브릭)으로 할 경우 글라스울+50T eps 단열재(가등급)+모노타일(롱브릭)
이렇게 알고 있는데
1. 어떤 쪽이 단열에서 더 좋을까요?
2. 모노타일과 파벽돌(롱브릭)은 다른 소재인가요?
처음 파벽돌은 주기적으로 발수코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모노타일은 처음 한 번만 해주면 된다고 해서요.
3. 세라믹사이딩과 모노타일 중 관리나 유지보수가 더 편한건 어떤 쪽일까요?
105+50 단열로 허가를 맡을수 있는지 모르겟습니다.
참고로
한국패시브협회의 기본 벽체 단열은 140+38+38=216mm 입니다.
2.발수 코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쟈분들 매니큐어 같은것이라서 시간이 지나 까지게 된다면
지속적으로 해주던지 오히려 더 얼룩덜룩해 질수 있습니다.
3.세라믹사이딩은 오염에 강한 편입니다.
모노타일은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파벽돌류 라면 시간이 지나 오염과 파손도 멋이라고 판단할수 있기 때문에
좋다면 좋습니다.
벽체 마감은 제외하고 단순히 단열재만 설명드린거라 부족하게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단열재 외에 석고보드 + 합판 등 마감을 하면 벽체 두께가 더 두꺼워질건데
그 부분이 어느정도가 될 지는 저희도 자세히 모르겠네요.
어차피 단열재 외에 합판류 같은 것들은 단열성능이 있지만 미미하기 때문에 단열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모노타일보다 세라믹타일 시공할 때 그 가능성을 높게 보실 지.....
처음인데 하나하나 시공업체에 물어보긴 좀 어려워서 ㅠㅠ
찾다찾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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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일반적 상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세라믹사이딩
글라스울+8T 스카이텍+세로각재+세라믹사이딩
2) 모노타일 (무언지 링크라도 걸어 주시면 좋습니다.)
글라스울++8T 스카이텍+세로각재+CRC보드+미장,메쉬,미장+모노타일(롱브릭) '
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단열은 서로 같기에, 마감재의 취향과 공사비를 보시고 판단을 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