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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축소에 따른 아파트 외벽 마감 방법
이상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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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7:33
안녕하세요.
아파트 창의 높이를 축소하게 되면서, 기존 골조에서 200 만큼 빈공간이 생겼습니다.
(발코니 확장에 따라 발코니에 있던 T/T창이 Turn 개폐 시 확장부 천장과 간섭되어 높이를 200 만큼 내렸습니다.)
당초 200 통바를 넣으려고 하다가, 통바는 단열이 안 된다고 하여, 통바는 배제하였습니다.
200을 채우는 적절한 방법이 어떤게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측 그림처럼 경량철골로 프레임을 세우고, 외부에 전방수 2P를 취부한 후에, 변성실리콘과 도막방수로 외부면을 마감해도 될까요?
이미 창문은 200mm 작게 설치된 상태인가요? 아니면 예정이신가요?
대신 단열재를 미리 구해 놓으시고, 공틀 시공 전에 공틀의 안쪽 크기에 맞추어 단열재를 절단해서, 단열재 안에 끼워 넣는 방식이 가장 유효합니다.
창호회사한테 공틀 내부 크기를 미리 받아서 단열재를 준비해 놓으시면 더 좋고요.
아주 빡빡하게 끼워 넣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공틀 내부 크기보다 약 2mm 정도 작게 잘라서 쏙 밀어 넣으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