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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목구조 외단열, 중단열 비교
호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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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15:10
경골목구조는 보통 그라스울을 이용한 중단열을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중단열을 이용하게되면 내부마감이 두꺼워져서 같은 바닥면적대비 전용면적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서요.
외단열을 할 경우 2x6 스터드사이에 단열재를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2x6 스터드 사이를 설비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중단열은 설비공간을 위해서 내부에 2x4 구조목으로 구성된 설비공간이 추가로 필요하다는게 원인입니다.
제가 이해하고있는 디테일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외단열 열관류율 0.163, 중단열 열관류율 0.145
(중단열의 경우 구조목에서 일어나는 열교로 인한 단열성능 저하는 무시했습니다)
모두 중부1지역 공동주택 외 외기직접 0.17이하를 만족합니다.
왼쪽이 외단열 오른쪽이 중단열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중단열을 이용하게되면 내부마감이 두꺼워져서 같은 바닥면적대비 전용면적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서요.
외단열을 할 경우 2x6 스터드사이에 단열재를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2x6 스터드 사이를 설비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중단열은 설비공간을 위해서 내부에 2x4 구조목으로 구성된 설비공간이 추가로 필요하다는게 원인입니다.
제가 이해하고있는 디테일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외단열 열관류율 0.163, 중단열 열관류율 0.145
(중단열의 경우 구조목에서 일어나는 열교로 인한 단열성능 저하는 무시했습니다)
모두 중부1지역 공동주택 외 외기직접 0.17이하를 만족합니다.
왼쪽이 외단열 오른쪽이 중단열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외단열 몰빵, 스터드 공간 설비층)이 장점이 많기에 많은 분들이 고민하셨지만..
스틸하우스에 비해 경량목조에서는 또다른 어려움이 있어 잘 적용되지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pcGvp8l6ZoI&t=405s 협회 영상 주로 4분쯤부터 설명~
보시고,
https://www.youtube.com/watch?v=yWsjuOs7KyQ 이 영상에서도 설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중단열 시공시 내부 방습층 시공 후 설비공간으로 사용되는 두께는 약 38mm로 알고 있습니다. 글쓴 분 자료에는 89mm로 되어있어서요!
본질적으로 둘 다 가능한 방법입니다.
우선은 오기를 먼저 바로 잡니다.
외벽의 방습지 -> 투습방수지
기밀투습방수지 -> 가변형방습지
방습석고보드 -> 석고보드 (석고보드는 방습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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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단열 구성
가. 드레인랩은 구할 수 있다면 탐린제품을 권해 드립니다.
나. OSB 대신에 동화의 SSB 합판이 방수보드라서 더 낫습니다.
다. 외단열일 경우 실내측의 가변형 방습지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라. 이 구성은 외부 합판면에서 기밀을 잡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합판의 조인트에 방수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중단열구성
가. 내단열재 사이에 설비배관을 보내는 것을 저희 협회는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능한 방식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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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위의 댓글에 있는 유튭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