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바닥 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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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바닥 단열

G 단열 19 373 10.21 10:47

발코니 타일 철거하다보니 바닥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난방을 하지는 않을건데 단열재를 바닥에 시공해볼까 합니다.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1. 단열재 시공이 괜찮은 생각인가요? 

 

2. 단열재 시공을 한다면 30mm 도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50mm 이상 되는것이 좋을까요?

 

3. 압출법 단열재는 함수율이 낮으므로 비드법 단열재를 사용해야 하나요?

 

4. 단열재 시공 후 마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와이어 메쉬 깔고 40-50mm 미장을 한 후 타일 시공 해야 하나요?

 

Comments

4 재섭 10.21 13:46
단차가 얼마나 나나요?
G 단열 10.21 14:00
뒷 발코니는 200 mm
앞 발코니 한쪽은 120 mm
다른 쪽은 140 mm
차이가 납니다.
4 재섭 10.21 14:26
저라면 이렇게 할꺼 같습니다
방수는 액방이던 도막방수던 뭔가 하긴 해야할꺼 같습니다
이는 하나의 예시일뿐 발코니를 관통하는 배관이 있다던지 뭔가 지장물이 있으면 그부분은 보호하는 스텐보호벽을 두르던 뭔가 조치를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4 재섭 10.21 14:27
아 90이 아니고 110이군요.. 아무튼 단차는 단열로 메운다는 개념입니다
G 단열 10.21 15:00
음...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네요.
실내에서 발코니로 나갔을때 실내보다 200 정도 낮아지는 경우입니다.

낮아진 발코니 전체에 일단 액체방수는 되어있구요. 바닥 전체에 단열재 시공을 하는것이 합당한 일인지를 묻는 질문입니다.
바닥에 단열재 시공시 접착이 잘 않되는 경우가 있을까봐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4 재섭 10.21 15:16
액체방수위에 단열을하고 다시 마감을 하고 싶으신거 아닌가요?
방수제 위로 뭔가 쌓는다면 습기가 매우 오래도록 갇히게 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날 수 있습니다
타일철거 후 방수를 이미 하셨다면 그냥 다시 타일로덮으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꼭 단열을 더 하셔야겠다면 제가 그린 그림대로 가시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바닥에 단열접착문제는 본드로 붙이는게 아니고 그 위로 다른 마감 부재등으로 눌러버리는방향이 맞습니다
마감이야뭐... 방수층위로 역전지붕하듯이 페데스탈을 깔아도 상관없긴하구요
G 단열 10.21 15:42
아.. 빠른 답변 감사 드립니다.
자꾸 질문거리가 있어서 어쩌죠?

뒷 발코니의 경우 좁고 긴 형태이고 (길이 13미터 X 폭 0.84미터),
사모래층이 100 mm 가량 되는 곳 도 있었는데 들떠 있어서 모두 제거 했습니다.

미장 기술자는 방수 한 다음날 바로 물매 잡으려 했는데
좀 말리고 하려고 제가 중지 시켰습니다. 

지난 목요일 방수하고 보호몰탈 시공 했으니 오늘이 5일째 되는 날 입니다.

사실 그래도 좀 갈라진 부분이 있어서 이번 주 목요일에 방수 1회 더 하고
그 위에 단열재 시공을 할까 했습니다.

답변을 듣고 보니
방수제 시공했으면 충분히 말려야 된다는 말씀 같은데
그렇다면 얼마나 말려야 되나요? 

지금 상태에서 물매를 잡게 되면 깊은 곳은 100 mm 이상도 될 수 있는데
바로 물매 잡아도 상관 없을까요?
몇 주는 건조 시킨 후에 물매를 잡던 방수를 하건 해야 하는건가요?


그림에서 30, 50, 90은 단열재 두께 인가요?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경우 두께를 맞춘다는 말씀인것인가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4 재섭 10.21 15:54
방수후 말리라는건 아니구요
참조그림처럼
방수층위로 단열이던 마감이던 쌓여있게되면 그 틈세틈세로 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힐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협회도 이중배수하는걸 권장하고 있구요(지붕이던 화장실이던)
발코니는 상대적으로 이중배수가 꼭필요한정도는 아닌데, 단열재깔고 뭐하고 하려면 하셔야 할꺼에요

단열이 바닥, 벽, 천장중에서 바닥 단열할때 가장 효과가 적습니다, 특별히 바닥결로같은게 있는가 아니라면 바로 마감 공사하시는게 낫지 않나 하는거죠

그림표현은 말씀처럼 단열로 단차나는건 메우고 그위를 다른재료로로 채워 넣어서 실내와 단차를 없애는 방향을 말한거였습니다. 약간 질의요지파악을 못한거죠 ^^;;
G 단열 10.21 16:16
빠른 답변 감사 드립니다.

건조는 1주일이면 충분한가요?
4 재섭 10.21 16:29
액체방수는 실내 습도환경에따라 다르지만 2~3일이면 충분합니다
G 단열 10.21 16:49
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10.21 17:34
같은 타일 마감으로 끝낼 예정이신가요?
G 단열 10.21 18:59
타일 크기가 있어서 우선 바닥을 좀 채워야 하구요
발코니 길이가 13미터가 넘어서 물매도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미장 기술자가 양이 많다고 반죽을 만들지 않고
레미탈 가루를 채운다음 물 뿌려 마감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않될것 같은데 말이죠.
M 관리자 10.21 19:09
조금 애매하기는 하나,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위의 논의에서도 나온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방수 - 단열재 - 사모래 (레미탈+물) - 타일 순서로 작업이 될 경우...
가급적 바닥에 물을 붓는 행위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타일 하부로 내려간 물이 갈 곳이 없어서 장기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G 단열 10.21 19:22
몰탈로 채워야 할 곳 최대 깊이는 120 mm 입니다.
이 부분을 가루로 채우고 물을 뿌리면 강도가 제대로 발현되지 않는것 아닌가요?
 
전체적으로는 30 mm 는 채워야 하기 때문에
보조 한 사람 써서 직접 반죽으로 채우고
물매는 타일 기술자 보고 잡으라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통화 가능하실까요?
G 단열 10.21 19:23
여기서 단열재를 쓰게 되면
위에 보호 몰탈은 50 mm 를 하고 와이어 메쉬를 써야 하나요?
G 단열 10.21 19:27
슬라브 --> 마감순으로 써 보자면

액체 방수 --> 단열재 --> 보호몰탈 (40 - 50mm 와이어 메쉬 사용) --> 방수 --> 타일

이렇게는 어떤가요?

아니면, 골치 아프니까 그냥

방수 1차 --> 방수 2차 --> 몰탈 채움 30mm --> 물매 (최대 70 mm) --> 방수 (생략가능) --> 타일

사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M 관리자 10.21 19:40
개별적 통화는 하지 않습니다.
물을 뿌린다면 일정 두께마다 물울 뿌리면서 두께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몰탈의 최소 두께는 50mm 이상이고, 이때 와이어메쉬는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전자는 바닥에 물을 사용할 때, 후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채택할 수 있습니다.
G 단열 10.21 20:14
네...

몰탈두께가 최소 50 mm 이상되어야 한다면 단열재 사용하기가 적절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냥 몰탈로 채워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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