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단순 철근의 녹을 제거하고 폴리머몰탈로 덧대는 방식은 그저 표면의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철근이 더 부식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일 뿐이며, 구조적 안전성을 담보하지는 못합니다.
엄밀히는 건축사를 통해서 구조기술사의 안전진단이 필요한 상태로 예상이 됩니다만.. 그 것이 어렵다면, 철근이 드러난 부분을 보수 하고 나서, 공간의 중간 쯤에 철재 기둥을 세워서 (만약 2층 이라면) 그 기둥이 1층 바닥까지 연속되도록 시공이 되는 것으로 보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제거 제품 등의 경우는 일반적인 제품들이라서 검색으로 하시면 되는데, 직접 하실 것이 아니라면 작업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가져올 것이기에 그리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콘크리트가 깨져 떨어질 때 철근조각이 붙어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보강해야 합니까?
(수도계량기함을 내력벽 옆에 벽장처럼 만들어놨는데
그 곳에서 떨어지는 콘크리트는 철근이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더 심각한 상황이겠죠?
말씀드린대로 수도계량기함이 내력벽 옆에 벽장처럼
만들어져 있는데(남자화장실 안),
이 곳은 구조적으로 접근이 어려워서
어떤 상태인지 확인도 못 했습니다.
(관련 내용문의 중 가장 최근 문의•답변)
https://m.gmarket.co.kr/vi/product/1811217251?cto_pld=
어떤 제품인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녹제거제품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해당건물은 지은지 30년이 넘었고,
누수를 알게 된 것은 5년이 넘었습니다)
엄밀히는 건축사를 통해서 구조기술사의 안전진단이 필요한 상태로 예상이 됩니다만.. 그 것이 어렵다면, 철근이 드러난 부분을 보수 하고 나서, 공간의 중간 쯤에 철재 기둥을 세워서 (만약 2층 이라면) 그 기둥이 1층 바닥까지 연속되도록 시공이 되는 것으로 보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제거 제품 등의 경우는 일반적인 제품들이라서 검색으로 하시면 되는데, 직접 하실 것이 아니라면 작업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가져올 것이기에 그리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_()_
2층도 아니고 중간층도 아닙니다.
철근까지 같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
제대로 하려면
구조기술사의 안전진단이 우선돼야 하고,
최소한 녹제거+폴리머몰탈 처리는 있어야겠군요!
어머니께서 모른 척 넘어가시려는데
고민입니다)
중간층으로 오독했습니다^^;)
가장 심각한 부분을 찍은 것이고,
철근붙어 떨어지는 것이
아주 좁은 영역에서만 벌어지는 일이라면,
아무 처리를 못해도 괜찮을 수 있을까요?
문제의 근원인, 옥상방수는 곧 완성될
예정입니다)
철근까지 같이 떨어지는 곳에 대해 드린 말씀이고,
사진처럼 드러난 20여곳은 녹제거+폴리머몰탈 처리할
예정입니다)
7층이라면 보수 후에 아래 그림처럼, 외벽 쪽에 기둥을 두고 철골 보를 하나 받히는 쪽으로 공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못본척 넘어가서는 안 될 상황인 듯 합니다..
노력을 해서 조치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