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레탄의 가수분해로 인한 수명의 한계로 인해 역전지붕으로의 사용은 안된다라는 의견이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데요.
가수분해가 있는 것은 맞고, 그 수명의 한계가 있는 것도 맞긴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보다는 바탕면의 건조정도와 매립배관과의 조인트 전용자재 부재, 혹은 부분적 두께 미비로 인한 파단이 더 큰 원인입니다.
그 원인에 가수분해가 숟가락을 얹은 형태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로 인해, 협회가 가급적 시트방수를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그 것만 강요할 수도 없어서요.
여러가지 복잡 다난한 상황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레탄의 가수분해로 인한 수명의 한계로 인해 역전지붕으로의 사용은 안된다라는 의견이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데요. 가수분해가 있는 것은 맞고, 그 수명의 한계가 있는 것도 맞긴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보다는 바탕면의 건조정도와 매립배관과의 조인트 전용자재 부재, 혹은 부분적 두께 미비로 인한 파단이 더 큰 원인입니다. 그 원인에 가수분해가 숟가락을 얹은 형태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로 인해, 협회가 가급적 시트방수를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그 것만 강요할 수도 없어서요. 여러가지 복잡 다난한 상황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레탄 방수는 성능을 구현하는데 여러가지 변수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탕면의 건조는 아스팔트계열 시트방수 보다 더 예민하고,
재료의 품질에 따른 성능 편차(특히 신축성과 투습성)도 너무 크고,
우레탄 방수에 대한 작업자의 품질관리 태도와 관련해서도 품질 편차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잘 관리된 우레탄방수는 역전지붕의 경우에도 20년 정도 수명을 갖는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잘 관리된 경우이고
역전지붕의 경우 특히 투습성능이 좋을수록  바탕면 건조가 덜 될수록 콘크리트 속 알칼리에 의한 삼투압 영향을 받아 물집이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공사 중 기후에 영향도 많이 받고요... 슬래브 구배도 상당히 중요하고....
이래저래 품질관리가 쉽지 않은 방수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방서데로 잘만 하면 20~25년 정도는 견디지 않을까요? 우레탄 방수는 성능을 구현하는데 여러가지 변수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탕면의 건조는 아스팔트계열 시트방수 보다 더 예민하고, 재료의 품질에 따른 성능 편차(특히 신축성과 투습성)도 너무 크고, 우레탄 방수에 대한 작업자의 품질관리 태도와 관련해서도 품질 편차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잘 관리된 우레탄방수는 역전지붕의 경우에도 20년 정도 수명을 갖는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잘 관리된 경우이고 역전지붕의 경우 특히 투습성능이 좋을수록 바탕면 건조가 덜 될수록 콘크리트 속 알칼리에 의한 삼투압 영향을 받아 물집이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공사 중 기후에 영향도 많이 받고요... 슬래브 구배도 상당히 중요하고.... 이래저래 품질관리가 쉽지 않은 방수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방서데로 잘만 하면 20~25년 정도는 견디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