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계획설계 중 지하층의 단열재 위치관련하여 질의를 드립니다.
급하게 표현하여 질의를 드려 설명이 부족한점 죄송합니다.
올려드린 사진은 총 4장입니다. 1,2가 알트1 이고 3,4가 알트2입니다.
CIP공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
알트1 지하층 외벽을 단열필요공간과 단열필요하지않은 공간을 구분하여 내단열과 외단열을 섞어서 하는것.
알트2 지하층 외벽을 단열필요공간과 단열필요하지않은 공간을 구분하지않고 최대한 외단열로 전체 벽체를 감싸는 것.
둘 중 벽체단열 관점에서 시공성과 공사비를 고려하였을 때 합리적인 방식은 무엇인가요? 전부 내단열을 하지 않은 것은 코어 폭과 연관이 있습니다.
2.
상부가 주차장으로 사용됩니다. 이경우 지하층의 천장의 단열은 내부에서 PF보드로 마감하는 방식과 알트2 벽체처럼 전체를 단열재를 외측에서 까는것이 시공성이나 기능적에서 유리하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외부에서 깔게 되었을때 차량의 하중 토심과 직접닿게 되었을때 문제의 소지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외부에 까는게 지장이 없다면 외단열과 같은 압출법보온판을 적용하면 될까요?
급하게 질문하여 두서없이 질문드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IP에서 지하 외벽의 외단열이 가능한 상태인가요?
CIP에 단열재 일체타설이 생각보다 고른 단열 성능을 내기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고려하지 않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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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이 필요없는 실 (기계실 등등)이 많아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외단열과 내단열을 혼용 하는 것이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즉 오른쪽 코어 쪽은 외단열을 하고, 나머지 구간은 내단열을 하던가, .. 코어와 왼쪽 일부 구간을 외단열로 하고, 나머지를 내단열로 하는 방법입니다.
주차장도 외단열을 할 수는 있습니다. 압출법단열재를 이용해야 하는데..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16782
그리고 만약 평지붕 내단열을 선택한다면 PF보드 보다는 PIR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