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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을 지으려고 하고요.. 도면이 나왔는데..
보일러실이 세대 외부에 위치가 되어 있습니다. 항상 세대 내부에만 지은걸 해바서..
설비팀이 이럴땐 보일러실에서 세대내부로 CD관으로 슬래브에 연결해서 한다고 하더군요.. 배관이 문제가 생기면... 슬래브안쪽에서 생기면.. CD배관에 잇는 xl 배관을 빼고 새것을 넣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론적으론 이렇게 해도 괜찮은 듯한데.. 보통 이렇게 하나요??
아 그리고.. 제가 현재까지 사용했던 타일팀이.. 어느 순간 사모래을 하다가.. 요즘 모래을 날라줄사람이 없다며.. 화장실바닥을 그냥 레미탈로 구베을 잡고..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일단 그럼 하루는 말리는것이 좋겠다라고 말은 했는데.. 뭐 현실이 이런가?? 아니면 모래을 날라줄까??? 레미탈도 별 문제가 없겠지?? 그냥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난방배관을 슬라브에 묻을 수도 있겠으나, 열손실이 크기에.. 배관 단열재로 감싸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단열재로 감싸면 슬리브에 넣기가 어렵게 되기에..슬리브 지름이 커져야 하고, 그러면 배관 주변에 틈새가 커지기에 여러가지 부가적 하자 (소음전달 등등)가 생길 수 있는 것에 유의하고 작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7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