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위사진은
설명하고자하는 부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인터넷에서 가져온사진입니다.
현재 아파트에 거주중이며
옥상에는 베르누이방식의 고정식 벤츄레이터가 설치되어있다고(관리실에서 들었습니다)합니다.
평상시 집에 퇴근하고 오면
집안에 음식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엇그제는 청국장
어제는 보리굴비
오늘은 김치찌개.....
자바라가 오래되서 그런가싶어
뜯어보았습니다.
첨부된 2번째사진에 나오는 아파트공용배기구?(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에서 바람이 솔솔나오면서 음식냄새가 엄청 나네요
주방후드에 댐퍼가 설치되어있고 자바라에 따로 부착형댐퍼도 추가로 장착하고
물론 자바라도 새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공용배기구와 자바라,자바라와 후드연결부위를 테이프로 아주 칭칭 숨막힐정도로 붙였지만 정말...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도
뭐 어떻게 할수없다 댐퍼달아라
라는 메뉴얼에 정해진 말만 하는데요
ㅇ어떻게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보시고 2차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저희 아파트 저층세대들이 공통적으로 겪고있는 현상이었구요..
플렉시블 배관앞에 휴지나 라이터불 등을 대서 바람이 배관을 타고 오는건지 아니면 구조체 사이의 틈새가 원인인지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후에 후드와 자바라에 어떤 댐퍼를 어떻게 장착하셨는지 실제 사진을 찍어서 질문을 올리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약 배관이 냄새의 주 원인이라면 잡자재에서도 팔고 있는 브로윈 사의 '스멜스탑' 제품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스멜스탑으로 해결이 된 운좋은 케이스였습니다)
https://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19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는자가가 아니기 때문에 후드를 감싸고있는 합판등을 분해하기어렵기때문에 관리자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하기는어려울것같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사진에 첨부되어있는
배관에서만 바람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건물 옥상에 설치되어있는 벤츄레이터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기에 해결 방법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흔히 싱크대 하수배관과 건물배관사이에 틈이생겨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라는 이야기에서는 틀어막으면된다 하지만
제가 겪는 상황의 경우 스멀스멀이 아니라
음식냄새를 섞은 '바람'이 부는경우라 개인집에서 할수있는방법은 현재가 최선인거 같습니다.
많은분들의 의견과 해결방법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역류는 충분히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소가 되지 않는다면 합판 등을 제거해서 그 속의 상황을 보시라는 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