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이 쇄석 바로 아래쪽에 통기층이 있는데, 데크를 높이면서 쇄석이 높아진 결과입니다.
다만 쇄석 사이의 통기량이 하자를 유발할 정도는 아니기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이 쇄석 바로 아래쪽에 통기층이 있는데, 데크를 높이면서 쇄석이 높아진 결과입니다. 다만 쇄석 사이의 통기량이 하자를 유발할 정도는 아니기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렇게 원본 설계 상의 의도와 다른 시공 결과가 도출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설계시방서의 부족인지, 아니면 시방서대로 시공이 안된 결과인지요? 이렇게 원본 설계 상의 의도와 다른 시공 결과가 도출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설계시방서의 부족인지, 아니면 시방서대로 시공이 안된 결과인지요?

대개의 경우 건축주의 변심이 가장 많습니다. 대개의 경우 건축주의 변심이 가장 많습니다.

마감재가 벽돌로 보이는데요.
벽돌 하단부에 설치하는 통기구(배수구)는 통기의 기능 보다는 배수의 기능이 더 큰 것으로 압니다.
띄엄띄엄(@600~800) 있는 작은 구멍으로 벽돌 뒷면 공간의 공기가 원활하게 치환되기에는 입구가 너무나 작아 보이죠.
그러니 통기구가 제 위치에 있다면 쇄석에 묻혀있다 하더라도  빗물이 역류해서 들어가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 기능상(배수)에는 문제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마감재가 벽돌로 보이는데요. 벽돌 하단부에 설치하는 통기구(배수구)는 통기의 기능 보다는 배수의 기능이 더 큰 것으로 압니다. 띄엄띄엄(@600~800) 있는 작은 구멍으로 벽돌 뒷면 공간의 공기가 원활하게 치환되기에는 입구가 너무나 작아 보이죠. 그러니 통기구가 제 위치에 있다면 쇄석에 묻혀있다 하더라도 빗물이 역류해서 들어가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 기능상(배수)에는 문제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외벽 통기층의 주된 목적은 티푸스님 말씀대로 배수의 기능이 더 크고, 부차적인 장점이 여름철 과열을 줄여주는 기능인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과열을 줄여주는 기능은 열의 이동이니 하부 통기량이 적어도 위에서 당기는 힘이 더 셀 거고 그렇다면 체감할만한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외벽 통기층의 주된 목적은 티푸스님 말씀대로 배수의 기능이 더 크고, 부차적인 장점이 여름철 과열을 줄여주는 기능인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과열을 줄여주는 기능은 열의 이동이니 하부 통기량이 적어도 위에서 당기는 힘이 더 셀 거고 그렇다면 체감할만한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CRC보드+메쉬미장+벽돌타일의 구성입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CRC보드+메쉬미장+벽돌타일의 구성입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목조주택 외장재 뒷편 통기층의 통기량이 중요하지 않다면,

왜 오픈구조 옵션까지 있을까요?

일반인들도 아니고 소규모주택 전문가들께서 통기층의 통기류 원활함에 대해 너무 간과하시는 듯 하여 안타깝네요 목조주택 외장재 뒷편 통기층의 통기량이 중요하지 않다면, 왜 오픈구조 옵션까지 있을까요? 일반인들도 아니고 소규모주택 전문가들께서 통기층의 통기류 원활함에 대해 너무 간과하시는 듯 하여 안타깝네요

위의 댓글은 '중요하지 않다'가 아니라 '부가적 기능'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즉 부가적 기능이라 무시해도 된다가 아니라, 2차적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혀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위의 댓글은 '중요하지 않다'가 아니라 '부가적 기능'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즉 부가적 기능이라 무시해도 된다가 아니라, 2차적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혀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