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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레미탈을 건조한 상태로 경사를 잡고 그 위에 물을 뿌리듯이 하여 주꾸미층의 강도가 나오지 못해, 주꾸미층 위의 방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미국에서 이런 제품이 나오더군요. 저도 우연히 디른거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인데...
https://www.amazon.com/XFasten-Parent-Waterproofing-2/dp/B0BFCKN8D3
모바일에서 왠지 모르게 사진 첨부가 되지 않아 링크로 대체합니다.
이런 식으로 유리섬유로 만든 시트인데 방수재를 함침시켜서 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주꾸미층을 조성할 때 레미탈에 미리 물을 교반하여 미장할 정도는 아니지만, 대략 "해수욕장에 모래 파면 안에 있는 물먹은 모래 정도"로 하여 주꾸미를 잡는 것은 타일공이 할 수 있디고 하더군요. 그 이상으로 좀 꾸덕한 크림 농도 부터는 미장공이 와야 하지만요.
이렇게 하면 미장만큼은 안되지만 현재 대부분이 하는 건조한 상태에서 경사 잡고 나중에 물을 뿌리는 것 보다는 그 강도가 훨씬 세다던데, 이렇게 하고 저 함침시트를 이용해서 도막방수제를 주꾸미층 위에 바를 수는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말씀대로는 안될꺼 같네요
말씀하신
사모레층 위에도 말씀하신 비슷한 방수지를 타일본드를 사용해서 붙히고
그위에 타일을 그 방수지 면에 붙히고 있습니다.
링크해 주신 제품은 아니지만
비슷한 제품 [https://www.amazon.com/dp/B09V2JXDQ2/ref=sspa_dk_hqp_detail_aax_0?psc=1&sp_csd=d2lkZ2V0TmFtZT1zcF9ocXBfc2hhcmVk] 을 직구해서 사용하다가
요즘은 국산제품도 괜찮은게 있어서 그 제품으로 쓰고 있습니다 [원스톱 방수시트]
충분히 방수 기능을 한다고 생각되지만
본 방수는 사모레층 아래서 하고 있고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품 상세설명을 놓쳤네요 ㅠㅠ. 딱 가벽 위에서만 가능하겠네요.
한동안 독일 Schluter 사 멤브레인 등 이렇게 시트방수임에도 불구하고 위에 바로 타일시공한 제품에 대한 얘기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종의 보조 방수로 쓰는 방법도 있겠군요. 저도 다음에 한번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국내에서 나오는 이중배수 육가는 신축용이라 힘들더라구요 ㅠㅠ. 말씀주신 방법을 쓰면 일반 육가를 쓰고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네요.
혹시.. 할 수 있다는 것이 본문에 있는 자재에 관한 것일까요? 아니면 콜루님께서 말씀하신 멤브레인류 자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