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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2년에 지어진 주택을 근생으로 용도 변경하였습니다.
공사를 하는 김에 화살표 표시된 해당 벽체 부분도 날려버리고 싶은데
내력벽인지 비내력벽인지 확인이 되질 않습니다.
(인테리어 하시는 분께서는 내력벽 같다고 그냥 두자고 하시네요)
도면에 표시 되지 않은 벽이면
제 생각에는 그냥 조적으로 된 비내력벽이 아닐까 싶은데,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도면에는 아래 표시된 부분까지 내력벽으로 되어 있으나,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이 부분이 기존에 이미 철거가 되었거나, 처음 부터 조적으로 시공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면 모양과 같이 해당 붉은색 부분만 남기고,
도면에 표시되지 않은 조적벽 부분만 제거 하는 것은 어떨런지도 함께 문의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조적으로 하면 같은 면적으로 동일한 강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철거하는 부분은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