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식 3중 유리 관련 문의 드립니다.

3중유리 내용은 협회표준 주택을 따라 외부에서부터 1~6번의 면중에 2,5에 하고, 유리 및 아르곤층 두께는 5-16-5-16-5입니다.

1. 강화관련입니다. 

  1) 강화와 반강화는 비용의 차이가 있긴합니다만, 성능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까? 비용에 맞춰서 선택하는 문제인가요?

  2) 그리고 단층 단독 주텍의 경우 3장 모두 강화 또는 반강화를 해야할까요?

  독일식 창호를 주문하고 견적을 넣으면 대부분의 업체에서 3장모두 강화를 기본으로 견적에 넣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파손시 위험등을 고려해서 외부만을 강화(반강화)를 하고, 외부가 강화(반강화)가 되었다면 가운데와 내부는 열파의 가능성이 낮기에 강화(반강화)는 하지 않아도 될꺼 같습니다. 이동이나 설치시 파손등의 우려가 있어 내부도 강화(반강화)를 할 수는 있겠지만 선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표준주택에 들어가는 창호는 강화(반강화)를 어떤 위치에 시키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2. 3중 유리에서 욕실이나 특정 공간에 안개유리(미스트)를 사용할 경우 적절한 위치가 있습니까?

기본적으로 유리면을 외부에서 부터 1.2.3.4.5.6이라 했을떄, 협회의 내용을 따르면 로이코팅은 2,5번에 하게 됩니다. 이때 로이코팅과 안개유리처리와도 관계가 있습니까? 아니면 내부나 외부유리중에 자유롭게 선택을 하면 되는 건가요?

3. 창호틀을 수평수직을 맞춰 설치후 내부에 유리를 설치할때 시공하시는 분들에 따라 유리 하단에 평쐐기를 넣어 설치하는 곳도 있고 평쐐기 없이 설치하는 곳도 있는데, 평쐐기의 유무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있을까요? 창틀이 수직 수평이 맞춰졌다면 수직수평의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