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비트 시공면적과 소요되는 드라이비트의 면적이 차이나는 이유와 가산율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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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비트 시공면적과 소요되는 드라이비트의 면적이 차이나는 이유와 가산율에 대한 문의

G 수평선 1 720 07.08 17:04

안녕하세요  건물의 외벽 단열재를 드라이비트로 재시공하게 되었는데, 시공하는 벽면의 면적보다 여러 업체에서 견적서로 산출하여 받은 드라이비트 시공면적이 더 넓은 면적으로 작성된 것을 알고 업체들에 문의한바, 건축자재 중 고체로 만들어진 일정한 크기와 넓이로 이루어진 것은 시공방법과 특성에 의해 소모되는 넓이(또는 자재의 개수)가 발생하며 소모되는 면적을 소모율(또는 가산율)로 산출하여 가산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드라이비트로 시공할 때 시공면적이 자재(1200mm*600mm)의 크기에 맞춰 설계되지 않음으로 인해 하단 첫번째 단의 드라이비트는 오른쪽 끝부분이 1200mm의 배수에 맞지 않을 경우 나머지 부분을 잘라서 사용함으로써 소모되는 드라이비트가 발생하며, 두번째 단에 시공되는 드라이비트는 드라이비트를 수직 통줄는이 생기지 않도록 엇갈아 붙여야 하므로 시작되는 시점부터 드라이비트 일부를 잘라서 시공하며 끝부분도 역시 아래단과 같이 남는 길이에 맞춰 잘라지는 부분이 소모되고, 제일 상단의 경우 드라이비트의 세로 높이(600mm)와 맞지 않을 경우 남은 높이에 맞춰서 드라이비트를 잘라서 시공함으로서 소모되는 부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재의 넓이가 크고 작업면적이 작을 수록 소모율이 높고, 자재의 크기가 작고 작업면적이 넓을 경우 소모율의 낮아지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은 위와 같이 시공면적보다 사용되는 자재의 면적이 더 넓게 발생하는 경우 산출하는 소모율(또는 가산율)이 통상적인 관례로셔 산출하는 것인지? 아니면 소모율을 산정하는 규정이나 기준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첨부화일에 10m*10m 면적에 드라이비트를 시공할 때 발생하는 소모율 산출함)

Comments

M 관리자 07.08 17:18
딘열 공사에서 손실율을 정하는 기준은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적어 주신 바와 같이 재료의 손실이 존재를 하며, 각 회사가 경험치에 의해 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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