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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무더운 여름날 고생이 많으십니다.
얇은 벽체를 세우고 그 벽에 아래와 같은 강화유리 도어를 설치 하려고 합니다

이때 도어 하중을 견디기 위한 벽체두께는 최소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요?
100T ALC 또는 0.5B 냉가벽돌 조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 벽체가 천정까지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유리문은 8mm 강화유리로 700x2000 정도 생각중이라 대충 30kg 정도의 무게가 될것 같고
아래와 같은 형태의 힌지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더운날 건강 유의하셔요!!
100T ALC 또는 0.5B 냉가벽돌 조적의 벽체 두께는 그닥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보다는 고려되었으면 하는 점은 그 힌지의 벽체에 대한 고정 방법입니다.
특히 ALC의 경우 별도의 전용 앵커나 케미컬 앵커가 아니면 피스 고정이 안 됩니다.
일반 피스는 손으로 잡고 흔들어도 쉽게 빠집니다.
시멘트 벽돌의 경우 역시, 미장을 건실하게 하여도 앵커와의 결합에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사진 상의 유리문의 경우 열고 닫을 때 중심선을 지나칠 때마다 덜컹 거리며 큰 힘이 힌지경첩에 가해지니
각별히 고려하여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프레임이라도 세워서 설치하시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탠 재질이면 녹 발생도 없고 프레임이 얇으면 외관상 나쁘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