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빌라로 장판이 덮여 있을 때는 여기저기 습기 있는 바닥면이 몇군데 있었는데 장판 걷어 내고 건조시키니 방바닥이 모두다 뽀송뽀송합니다.얼마전 비가 오고나니 안방 모서리 부분만 습이 올라옵니다. 비만 오면 올라와서 마르지 안습니다. 보일러를 가동하면 그부분은 관이 지나질 안아 계속젖어 있습니다.그래서 생각하것이
1.근처 난방배관을 연장하여 매립할까
2.아니면 그부분만 마르면 되는데 전체보일러 가동보다는 그부분에 만 열선을 매립해서 필요시에만 작동할까 싶은데요 열선 매립이 여러면에서 좋아 보이는데 의견을 여쭙고자합니다.
전기난방은 수명이 그렇게 길지 않거든요.
난방 배관을 연장하면서 하부에 pe 비닐까지 깔아 주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