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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로 살고 있는 집에 겨울에 추워서 뽁뽁이를 붙이려다가
로이유리는 뽁뽁이 붙이면 유리가 깨질수 있다는 내용을 어디서 보고..
(그전에 단열관련된거 공부하다가요 ㅠㅠ)
걱정되서 뽁뽁이를 안붙인채 살았습니다.
로이유리 테스트 하는거 라이터불에 비추는 그런것도 보긴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하긴 어려워 보여서요.
근데 작년에도 너무 추워서 뽁뽁이를 붙이려는데
한번 사진을 올리고 여쭤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다가 올려봅니다.
집이 한번 리모델링을 하며 단열공사및 창호를 한것으로 보여서 혹시나 하고
로이유리인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인데, 창호나 그런 것들을 보면 비싼 로이유리로 안했을것 같은 생각이 있긴 합니다.
유리만 보고 알수 없다고 하는데..
뽁뽁이가 난반사 때문에 깨질수 있는거라면 한쪽이 불투명유리로 처리된 것도 마찬가지로 깨질 사유가 되는거 아닐까 해서요.
사진을 보시면 이중창 이중유리인데
바깥쪽은 투명 유리 두개
안쪽 창은 두개의 유리중 안쪽이 투명 바깥이 불투명 처리되어있습니다.
로이유리에 뽁뽁이가 유리파손의 위험이 있다면
불투명 처리한 저것도 불가능 했지 않을까 해서 일반유리일 것이다 생각하는건데요.
궁굼합니다. 도와주세요.
여기도 1분 40초에 보면 깨진 경우 뽁뽁이, 썬팅 붙였을때 깨질확률이 70% 60% 이렇게 말하고요.
그 외에도 그런 글들을 봤는데 그럼 그런 내용은 루머인가요?
무슨 유리인지 알순 없지만.. 이중창이 그런것 같은데
그럼 깨진 사람들은 로이야 아니냐보다 이중창에 붙였고 해가 많이 들고 운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만약 뽁뽁이를 붙여서 깨졌다면 그냥 두어도 언젠가는 깨질 유리였을 것입니다.